천안 공동생활 교회서 209명 무더기 확진... 대부분 백신 안맞았다

2021-11-23 17:07:01  원문 2021-11-23 13:08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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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교회와 관련해 최근 3일간 209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공동생활을하는 종교시설에서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자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폐쇄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3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광덕면 소재 종교시설에서 지난 21일 최초 확진자 1명이 나온 이후 진행된 검사에서 총 20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곳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은 근육통과 오한 등 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여 자발적 검사 후 지난 21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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