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서 또?"…"감독관 실수로 수능 마친 수험생들 다시 고사장에"
2021-11-23 15:18:53 원문 2021-11-23 14:36 조회수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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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고여정 수습기자 = 대구에서 또 다른 수능 감독관의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이었던 지난 18일 4교시를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 밖까지 나왔다고 뒤쫓아 온 감독관에 의해 시험장으로 재입실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수험생 학부모 A(53·여)씨는 2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수능 당일 H고등학교에서 감독관의 실수로 4교시 수능을 마친 뒤 교문 밖을 나선 몇몇 학생들이 다시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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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또 다른 수능 감독관의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이었던 지난 18일 4교시를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 밖까지 나왔다고 뒤쫓아 온 감독관에 의해 시험장으로 재입실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수험생 학부모 A(53·여)씨는 2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수능 당일 H고등학교에서 감독관의 실수로 4교시 수능을 마친 뒤 교문 밖을 나선 몇몇 학생들이 다시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건 또 뭐람;
대구가 또,,
???
뭘까.....올해 수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