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메론 [453344] · 쪽지

2013-12-16 01:13:48
조회수 1,510

부모님이 서울대인데 자식은 명문대가 아닌경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83683

이런경우 자주있나요?
저도 아버지가 서울대인데 지금으로썬 그쪽 라인이 그냥 불가능이네요 집안에서 서연고못간 뭔가 죄책감같은느낌이 들기도 하고 좀......
저와 비슷한분들은 무슨 생각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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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적풀 · 436053 · 13/12/16 01:17 · MS 2017

    집안 가문이 다 스카이이면 그 집안 자식들도 스카이가는것도마니봣지만
    바로 위 아버지나 어머니만 스카이인경우 자식분들이 스카이못가는경우는 많던데요

  • 사이퍼즈 · 482008 · 13/12/16 01:17 · MS 2013

    저는 아니고 제 친구인데.. 부모님이 터치 안하셔서 그런지 전혀 신경 안 쓰던데요

  • ewhaf · 353558 · 13/12/16 01:41 · MS 2010

    그러게요.. 집안이 의사집안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부모님만 sky 이런 데면 오히려 자식 터치 안하시던데; 저희 부모님도 그냥 성신여대 정도만 가라고 하시고ㅋㅋ (물론 성신여대에 갈 건 아니지만요) 아버지는 연경에 작은아버지는 설대의대교수십니다만 딸들은 고대이대덕성여대뭐 이래요ㅋㅋ 관여 진짜 안하시는데..

  • 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16 01:43 · MS 2012

    전데요 ㅋ ㅋ ㅋ 이런 애들 많네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 Xenoverse · 453036 · 13/12/16 01:55

    제친구 부모님 두분다 설의인데 이번에 성대자과간친구 있어요

    성대가 명문이 아니라는건 아니에요 오해하지마시길

  • ㄷㄱㅈㅈ · 361099 · 13/12/16 07:38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무조건고대 · 403028 · 13/12/16 08:32

    전 그래서 재수합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

  • micha · 417032 · 13/12/16 09:34 · MS 2012

    두 분 다 서울대이신데 뭐라 안하시는 집은
    부모님께서 어떤 마인드로 자녀분들 대학진학에 임하시는지요?

  • 투비어 · 432473 · 13/12/16 10:18 · MS 2012

    기를 쓰고 가봐야 내가 다닌 학교 가자는 건데, 그 학교 나오는게 뭐 인생을 걸만큼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부나 명예 그런거에 목매 사는 거보다는 자기에게 걸맞는 자리에서 즐겁게 일하고, 적당히 여유도 누려가며 행복하게 사는 걸 원합니다. 많은 대학동기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는 걸 보면 우리가 특별한 건 아닌 거 같아요.

  • MIBOO · 368611 · 13/12/16 10:56 · MS 2011

    제 주변에 부모님 스카이인데 자식이 지방대,전문대,고졸인 경우 되게많음

  • reginahom · 278781 · 13/12/16 12:43 · MS 2009

    부모가 서울대인데 자식도 서울대가는 경우보다 아니경우가 훨씬 많아요...제 주변 2케이스도 몽땅 자식이 서울대 근처에도 못 갔구...글쓴님도 죄책감같은거 갖지마시고 마이웨이를 걸으세요

  • 라랄랄라랄랄라 · 464648 · 13/12/16 12:44 · MS 2013

    ㅋㅋ제친구얘기인데요 엄마는 연대영문 아빠는 연대경영 나오셨는데 제 친구는 인하대(문과) 제친구오빠는 중대다녀요ㅋㅋ

  • ㄴㅁ이ㅏ럼;니아럼ㄴ · 423352 · 13/12/16 13:24 · MS 2012

    저요 ㅋㅋㅋ..

  • 갖고싶다 · 413214 · 13/12/17 18:43 · MS 2017

    많습니다...... 우리집도 친구집도 모든집이다!! 하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