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청어 [995931] · MS 2020 · 쪽지

2021-11-23 06:14:52
조회수 1,166

와 근데 올해는 진짜 예측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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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같은 점수라도 어떤 선택과목을 쳤느냐에서 1차갈림, 공통에서 틀렸느냐 선택에서 틀렸느냐로 또 갈림

영어: 1등급 비율 몇프로?

탐구: 변환표준점수 안 쓰는 대학도 있음. 

그 외: 문이과통합돼서 교자지원 변수 있음. 문이과통합이라 기존 입결 데이터 활용 제한적임


진짜 올해 눈치싸움 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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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 1003139 · 21/11/23 06:30 · MS 2020

    그냥 콧속만 믿는다

  • 학점 아닌 표점 · 784903 · 21/11/23 06:31 · MS 2017

    어차피 선택과목은 표준점수 나오는 시점인 실채점 시기에는 크게 문제 없을 거고, 영어 불수능 & 과탐 불수능 & 문이과통합에 따른 교차지원 변수 이게 제일 클 듯

    글고 수학 통합 평가 자체를 아예 너무 다르게들 평가해서..

  • 피카츄짱팬 · 999613 · 21/11/23 06:42 · MS 2020

    화작 언매 표점 차이가 많이 안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학점 아닌 표점 · 784903 · 21/11/23 06:50 · MS 2017

    지금 등급컷만 봐도 그렇게까지 차이날 거 같진 않네요. 그리고 어차피 이거 차이날 정도로 실익이 있는 구간을 가려면 못해도 국어 95점 이상은 가야 하는데, 그 케이스는 거의 없을 듯하니....

    나머지 구간에서는 원점수가 다른 게 표점이 동일하다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있을 뿐이지, 원서 넣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있진 않을 거 같아서요.

  • 예민하네화났네장난인데왜그래 · 932382 · 21/11/23 06:41 · MS 2019

    본문대로라면 국수는 변별이 그만큼 잘된다는 거고
    영어도 유의미한 차이가 반영될 거고
    중요한 건 지원자들이 쪼냐 안쪼냐인듯
    성적분포자체는 과거에 비해 예측하기 더 어려운 정도는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