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해리성인격장애 [104142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11-23 03:56:01
조회수 405

논술 준비하다 밤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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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 시린 겨울 바람을 비웃기라도 하듯 한여름 해무 같은 새하얀 담배 연기가 서로 사맞디 아니한 두 입술 사이로 마구마구 피어오르는 중 @@,,,,정처없이 펜을 잡았다.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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