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1033492] · MS 2021 · 쪽지

2021-11-23 00:14:37
조회수 159

등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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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한 건 뉴토니안에서도 있다.


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이 같은 건데, 왜 그런진 아무도 모른다.


다만 실험적으로 10^-13인가까지 아주 정확하게 동일하다.


m_I = m_G라서, 막 중력퍼텐셜에너지 mgh 그럴 수 있음.


아인슈타인의 등가원리는 일반상대론을 이끌어낸다.


중력과 관성력을 국소적으로 구분할 수 없다 또는 모든 점에 대해 국소적으로 중력현상이 사라지는 frame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인데, metric을 잘 만져주면 시공간이 휜다고 물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국소적이다. 글로벌하게는 구분할 수 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구 중력장에서 두 물체를 자유낙하시키면, 두 물체가 점점 가까워진다.


국소적으로는 가까워지는 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는 아무튼 가까워진다. 중력현상이라고 알 수 있다.



사실 이건 지구 중력이 uniform한 것이 아니라 그렇다.


만약 지구가 실제로 평평했다면 두 물체는 가까워지지 않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지구는 둥글다.


지구가 평평했다면, 미친 외계인이 우리를 가속시키는 중인지 중력이 있는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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