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미적 vs 기하 선택 질문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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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수능이 마지막이었던 틀딱입니다. 이번에 군대 전역했고, 한의대나 약대를 목표로 마지막으로 무휴학 반수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수학 선택과목 선택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미적분이나 기하 중에 고민중인데, 원래 가형 시절에 미적분2보단 기벡을 조금 더 쉽게 느꼈었습니다. (물론난이도 자체가 기벡이 더 쉽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19수능 이후 시간이 꽤 지난 현 시점에서 올해 22수능 미적이랑 기하를 풀어봤는데, 미적분은 25번 이후로 거의 문제가 풀리지 않았고, 기하는 26번 28번 문제가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답은 확실하게 찾아냈습니다. 미적분은 28번 같은경우 해설보니까 이해는 됐습니다.
대충 과목특성을 보니까 미적분은 1. 공부할 양이 매우 많지만, 하면 할수록 점수는 오른다. 2. 표점이나 등급컷에서 기하보다 유리하다. 3. 가형 시절만큼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 않는다.
기하는 1. 양이 미적분보단 훨씬 작아서 다른곳에 투자할 시간이 더 많다. 2. 실전에서 안보이면 ㅈ될 가능성이 있다. 3. 표점과 등급컷에서 미적분보다 불리하다.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미적분보단 기하를 좋아하기도 하고, 기하가 조금 더 기억이 남아있기도 하고, 공통과목도 공부해야하고 무휴학 반수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도 않으니 기하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미적분이 기하랑 달리 재능을 많이 타지 않고 공부하면 할수록 점수는 오른다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ㅠㅠ 이번 수능 보니까 기하가 더 어려웠지만 등급컷이나 표점이 기하가 더 불리한 사실도 고민하게 만드네요. 공통과목도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공통과목에 더 투자할 수 있는 기하를 하는게 역시 맞는걸까요? 아니면 좋아하진 않지만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미적분을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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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하 추천이요~
그리고 이건 좀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시간은 좀 걸렸지만 맞추셨단 얘기는 실전에서는
그 문제를 틀리거나 다른 문제에 그만큼 시간분의
출혈을 감소해야해서 크게 의미는 없는듯 해요.
그래도 몇 년 공백이 있었는데도 그 정도면 대단!
아닙니다 ㅋㅋ 시간이 걸렸어서 현장에서 만났으면 못풀었겠구나 생각하긴 했어요. 그냥 기하가 감각이 미적분보단 더 남아있다는것에 의의를 둔 것이었어요 ㅋㅋ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