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같은 불수능이어도 수험생 유불리는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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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알못이라 잘은 모르는데.. 이렇게 다들 어려우면 변별 잘 돼서 입시하는데 어려움은 크게 없지않나요? 물수능은 진짜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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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로 등급이 갈림 특히 과탐
찍기 운이 변별이라면 변별이죠
국수는 문제 없긴 함
근데 생명같은 과목은 억울한 사람이 많이생김
근데 적당해야지 이렇게 모두가 못푸는 문제들을 내버리면 결국 찍기싸움이라..
제가 찍기로 국어 등급 오름
글쎄요 국어 1~2가 나락가기 너무 좋은 시험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멘탈적 문제도 심하죠
멘탈문제도 있고 그죠
찍기싸움.
이런 애들 진짜 많더라 공부 못하는 애들 특임
극상위권만
최상위권만 문제 없음
100점 만점인데 이런 식으로 못푸는 문제 잔뜩 내면 학생들 점수가 펼쳐질 구간이 좁아짐 20점~100점에서 20점~80점으로
공부한만큼 풀수있게 변별이 차근차근 돼야지 공부 한놈이나 안한놈이나 찍기 ㅈ망겜이 말이 됨?
입시 물어보는데 댓글들 왜 말 못알아듣고 흥분하냐
속상하네요..
입시할땐 물수능이 헬인건 맞죠. 한문제만 틀려도 확확 급간 바뀌고 구간도 엄청촘촘해서 빵도 잘 안보이고..(저도 설명회같은데서 들은거임 정확하진 않을 수 있음ㅠ) 근데 애초에 입시를 하려면 적어도 어느정도 능력에 맞는 성적을 받아놔야 의미가 있는데 그 전제를 부숴버리는 ㅆ불수능이라 결국 입시자체가 마냥 쉽다고 볼 순 없겠죠. 준비단계부터 컷당하기 쉬운거잖아요
올해는 예전과 달리 찍기싸움이 더 셌어요 사실 제가 개망해서 그런겁니다
찍기요 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