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 단순히 명문대라는 메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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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유지될까요
어쩌면 이미 붕괴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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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이 증명하는..부모님 세대보다 많이 무너진거같긴 함
이전 세대보다는 확실히 많이 무너졌죠
10년 뒤엔 완전 붕괴될거같음
그때가면 확실히 단순 학벌만으로 뭔가가 보장된다기보단, 개인이 뭘 하느냐가 훨씬 중요해질 듯
과, 학점, 그동안 해왔던거, 그리고 운이 좌지우지할듯
1년만 지나도 세상은 수없이 변화하는데 30~40년 전 부모님 세대의 사고에 맞추기엔...
결국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 하늘이 얼마나 돕느냐군요
지금도 공부 좀 하는 20대, 10대 후반사이에서는 무너진듯해요
입시판에 있다보니 오히려 타이틀에 집중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 듯해요. 현실이랑 동떨어진 인식일까 두렵네요
제가 연공다녔고 에타 아직도 볼 수 있는데 이미 인식이 연대내에서도 의치한약수>연공이긴합니다. sky의 힘은 약해지고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문직이 확실히 여러 방면에서 좋긴하죠…
요샌 메리트라기보단 자기 자존감문제가 크죠. 자기 능력이 뛰어나면 어디대학을 가던 상관없음. 단지 자기 마음에 안들면 학교에 애착이안가는게 문제
맞는 말씀이십니다.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정할 수 없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메리트는 적어져도 학벌주의는 유지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