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의꿈 · 472470 · 13/12/14 17:37 · MS 2013

    역시 관악...

  • Class · 474745 · 13/12/14 17:48

    올해 신입생들도 정신없을려나...

  • 유성철 · 482075 · 13/12/14 17:55 · MS 2013

    선동ㄴㄴ

  • 네오르네상스 · 427516 · 13/12/14 18:06 · MS 2012

    ㅋㅋㅋ 선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뭐 어쩔 수 없지만.. 전 그냥 대자보가 붙었다는 사실을 전한겁니다.

  • 이제부터뻥튀기안먹어 · 448180 · 13/12/14 18:52

    뭔 선동드립ㅋㅋ

  • 문짝 · 246718 · 13/12/14 19:56 · MS 2008

    오르비 가입하시자마자 사진관 오셔서
    모 사이트에서 유행하는 ㅅㄷㅅㄷ 거리시네요
    자기 주장은 없고 그냥 인터넷에서 어그로끄는게 재밌으신거죠

  • 아쟁총각 · 408445 · 13/12/14 20:06 · MS 2012

    얜 뭐지.

  • 삼반수의유혹 · 470016 · 13/12/14 20:12

    이새키 노답인데 ㅋㅋ 나라가 묵사발이 되고 있는 이시점에 선동이라니 ㅉㅉ

  • 칼르빙 · 424450 · 13/12/15 16:17 · MS 2017

    왜 욕을 하시고 그러세요? 순간 일베인줄 알았네요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죠.

  • 요마 · 444480 · 13/12/16 08:28 · MS 2013

    일베가 일베가지고 분란일고있네
    다른댓글들보니까
    아는건없고 일베욕들어먹는건싫고 하시는데 일베가서 노세요^^

  • 칼르빙 · 424450 · 13/12/16 10:32 · MS 2017

    그렇다면 의견 다르면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전형적인 좌빨분이신가요? ^^ 참 싸X지 없이 존댓말로 살살 속 긁어내는 거는 오르비분들의 전매특허인가봅니다,
    맹세컨데 저는 일베를 하지 않습니다.

  • 요마 · 444480 · 13/12/16 10:37 · MS 2013

    제댓글만보이시나봐요
    제가 댓댓단 님댓글이나 보세요
    일베인줄알았네요
    안보이세요??
    일베충으로몰아가는건 님이먼저했네요^^
    그리고님도 오르비하명서
    오르비분들ㅋㅋㅋ
    몇중인격이세요?
    그리고 생각다른거로 순화하시는데 일베냐고 의심할정도의 발언을 하니까 일베라고 하는거에요. 일베수준이거든요 그게
    님 다른댓글 다봐왔는데 일베마인드 수준하고 아예판박이라 의심좀했네요. 그리고 좌빨은 일베랑 비유하려고 한건지몰라도 그것마저수준이..

  • 요마 · 444480 · 13/12/16 10:38 · MS 2013

    다른댓글을 논리도없고
    뭣도없으니 답못하고
    수준 ㅋㅋㅋ

  • 칼르빙 · 424450 · 13/12/16 10:47 · MS 2017

    남의 수준 수준 들먹거릴 만큼 님 수준도 냉정히 말해서 제 이상이라고 느껴지진 않네요

    무슨 몇중인격이에요 각 커뮤니티마다 특성이 있으니깐 오르비분들이라 한거지 여기서 뭘 어떻게 더 이해시키라는건지

    이런걸 해명하고 있는 저도 한심하네요 글구 방금 오르비들어왔습니다. 제 댓글에 대댓글 단게 님이 처음으로 보인거고요. 그리고 그런거 하나하나 답 달 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님과달리말이죠

  • 비젯 · 444375 · 13/12/16 00:25 · MS 2017

    일베충 신고^^

  • 삼반수의유혹 · 470016 · 13/12/16 12:46

    일베 안하는데 ㅋㅋㅋㅋ 졸지에 일베충됐네요 ㅋㅋ 감사

  • 네오르네상스 · 427516 · 13/12/14 23:40 · MS 2012

    선동이란 대중이 우매할때 일부 사람들의 감언이설에 현혹되는 것을 말합니다.하지만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 최소한 여기 오르비에 계신 분들은 절대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의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지혜로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自我 · 480078 · 13/12/15 00:07

    태클은 아니고요.... 제가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일상 언어와는 달리 사전적인 정의는 다르더라고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선동'을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도 처음 알았는데 '선동'에 부정적인 의미만 담겨 있진 않더라고요.

  • 네오르네상스 · 427516 · 13/12/15 00:10 · MS 2012

    흠.. 원래 의미가 그랬었군요... 그 의미가 현실에 적용되면서 부정적으로 변질된 것도 어떻게보면 비극이네요...

  • 自我 · 480078 · 13/12/15 00:11

    네.. 역사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인 '선동'은 없었나 보네요.

  • 하하하하리하릿슈 · 439201 · 13/12/15 14:29 · MS 2013

    진짜 이댓글에 달린 댓댓보면 광우뻥때 선동당한 좀비들 생각남

  • 요마 · 444480 · 13/12/16 08:27 · MS 2013

    미친ㅋㅋㅋ
    어디어디에서 선동당해
    저 혼자 차가운현실의 단면을 알고있는척하는 님보단 누구라도 낫겠네요

  • codetop · 479139 · 13/12/15 18:20

    생각이 다르다니.......ㅋ 논리의 비약이죠. 전두환 시절에 독재를 반민주적이라고 말하면 빨갱이라고 하면서 잡아가던시절... "독재는 반민주적"이라고 말한게 생각이고 주장이고 의견이지, 빨갱이라고 하는건 그저 망상증.. 선동이라는 말로 주장을 묵살한다는게 어떻게보면 참 멍청하고 저급한 말.

  • 토마스의정점 · 243365 · 13/12/14 17:56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

  • 잘하고싶어 · 439700 · 13/12/14 18:27

    피카츄

  • Naver. · 404192 · 13/12/14 19:02

    라이츄

  • 自我 · 480078 · 13/12/14 19:06

    파이리

  • 김고은♥ · 455383 · 13/12/14 20:13 · MS 2013

    버터플

  • 꽐랑쿨랑 · 361007 · 13/12/14 20:32 · MS 2010

    야도란

  • 로삔 · 460766 · 13/12/14 20:42

    피존투

  • kai-aakmann · 345437 · 13/12/14 21:00

    또가스

  • 베개베게베개줘 · 439681 · 13/12/14 22:52

    서로생긘모습은 달라도우

  • S인태그랄dx · 451293 · 13/12/15 00:13 · MS 2013

    우리는 모두 칭구!

  • 보르 · 346903 · 13/12/15 00:26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보르 · 346903 · 13/12/15 00:28 · MS 2010

    맞아!

  • 이제부터뻥튀기안먹어 · 448180 · 13/12/15 01:10

    산에서들에서

  • hwang0227 · 475722 · 13/12/15 02:00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自我 · 480078 · 13/12/15 00:3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피카블루★ · 392075 · 13/12/15 01:30

    때리고 뒹굴고

  • 오르비쥐박령 · 422230 · 13/12/15 04:27 · MS 2012

    사막에서 정글에서

  • 아쿠린아 · 448419 · 13/12/15 11:05 · MS 2013

    울다가웃다가

  • 아낰ㅋㅋㅋ · 385929 · 13/12/15 13:53 · MS 2011

    서로 만날때 까지 힘들었어도

  • 고고무브무브 · 446819 · 13/12/15 10:49

    눈 들어 관악을 보게하라

  • 로낼도 · 445105 · 13/12/15 10:52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dby · 470429 · 13/12/14 18:52 · MS 2013

    댓을 보자니 오르비에도 벌레들이 있군요. 씁쓸하네요

  • 自我 · 480078 · 13/12/14 19:31

    선동이라고 지적하면 벌레에요? 이런 글, 좋게 말하면 여론 형성이고 나쁘게 말하면 선동이기도 한데요. 관점의 차이라고 보여져요.

  • godby · 470429 · 13/12/14 19:48 · MS 2013

    관권개입 부정선거에 국민 여론 무시한 각종 민영화 추진. 그에 항위하는 대규모 시위들에 대해 침묵하는 언론. 인터넷 안하면, 아니 하더라도 어떠한 정보도 접하지 못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 지금 이 상황이 관점의 차이라고 보여질 수 있는 것이던가요? 선동이요? 지금까지 조용했던게 더 무섭습니다. 아니 지금도 조용해서 더 무섭네요.

  • 自我 · 480078 · 13/12/14 21:22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바탕으로 곰곰히 제 입장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현 시국에 대해선 '좀 더 지켜 보자'는 입장입니다. 일단 말씀하시는 것처럼 박정희 유신 시대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벌어진다면 '선동'이라고 볼 수 없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면 '선동'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된, 정당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일이겠죠.

    하지만 제 의견 몇 자 말씀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태와 관련해서 언론에서 이런 저런 추측 보도가 있었지만 이와 관련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이란 말도 있고 해서 이번 선거는 '합법 선거다, 불법 선거다' 이렇다 저렇다 저나 다른 분들이나 쉬이 판단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 여야 대표가 모여 국정원 개혁 특위를 신설하기로 합의하는 등 나름의 자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발언에 대해서 민주당 측에선 '개인적인 입장이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는 점도 말씀 드리고 싶고요.

    정리해 보면 정확한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씀하신 '관권 개입, 부정 선거' 등을 주장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 판단 하에 위의 대학생들의 주장은 단순한 '여론 형성'일 수도, 그와 반대로 무자비한 '선동'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주장에는 근거가 따르기 마련인데 보수도 진보도 아닌 제가 봤을 땐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결론이 났을 뿐입니다. 이번 대선이 부정 선거였고 불법 선거였음이 명백히 드러났다면 저 또한 '선동'할 것이라는 것도 덧붙여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아쟁총각 · 408445 · 13/12/14 21:43 · MS 2012

    관권 개입은 명백합니다. 국정원,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 서울경찰청에서 벌인 일들. 아직도 댓글 작업을 직원 개인의 일탈 행위로 보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까. 그리고, 대선 개입 논란이 일고 있는 보훈처 DVD도 국정원에서 제작한 것과 일치하죠.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해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 물론 맞는 말씀이지만 대자보를 선동이라고 지적할 수 있을 만한 근거로 삼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 감내놔라 · 465656 · 13/12/14 22:29 · MS 2013

    재판이 진행중이니까 아직 지켜보자고요? 아직 정확한 사실관계가 안 드러났다?

    국정원-군-민간 댓글개입, 경찰 수사결과조작
    대선결과 바꾸려고 관권선거한 거 벌써 다 드러났는데 뭘 더 따집니까
    혹시 뭐 무인도 살다 오셨어요? 신문이라도 보시던가 왜 딴소리죠?

  • 自我 · 480078 · 13/12/14 23:41

    무례하네요.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오시면 피곤해집니다. 저처럼 무죄 추정의 원칙을 들어 '판단을 유보한다'는 입장을 가지기라도 하면 '무인도에 살다 오셨어요?'라는 둥 또 '신문이라도 보시던가' 식의 조롱조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그게 그쪽이 생각하는 올바른 태도에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위에 써 놨다시피 저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사람입니다. 천안함 사건 때도 언론에서 북한 잠수정 어뢰에 의한 '폭침'이라고 주장할 때 저는 진보의 대변자가 되어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 없이 '폭침'이라 규정 짓지 말자'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집단이든 여론이든 아니면 제3의 세력이든 군중 심리에 의해 집단의 의견은 언제든지 호도될 수 있기 때문에 '내 귀가 두 배로 두꺼워지지 않고선 그 누구의 말도 쉬이 단정 지어선 안된다'는 것이 제 신조입니다. 언론 보도도 대학생들의 대자보도 예외는 아니죠.

    하지만 사람이 판단 자체를 아예 안하고 살 수는 없으니 그 가운데서도 가장 신뢰할 만한 집단으로 사법부를 꼽은 것입니다. 물론 판단에 시일이 걸린다는 맹점이 있으나 그 어떤 집단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집단이라는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적어도 제 상식으로는요.)

    무인도요? 님 생각과 다르다고 함부로 사람 무시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 저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 감내놔라 · 465656 · 13/12/15 13:52 · MS 201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15/2013061500243.html

    조선일보에도 관권선거 증거는 나와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태도는 좋은데요
    콘크리트로 지어놓은 다리 무섭다고 안 건너는 건 둘 중 하나죠. 판단능력이 떨어지거나, 아님 자기 보고싶은 거만 보거나.

    전자라면 제가 사과드릴게요.

  • 自我 · 480078 · 13/12/15 14:53

    시종일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시네요. 온라인 상이라고 막말도 쩔고.. 어휴..

  • 감내놔라 · 465656 · 13/12/15 15:12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自我 · 480078 · 13/12/15 15:24

    아무리 심기가 불편하시더라도 기본 예의는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자리에서 제가 살인을 옹호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모욕적인 언사를 거침 없이 내뱉으시는데 님 얼굴에 먹칠만 할 뿐이라는 사실, 주지시켜 드리고 싶네요. 님과 틀리지 않습니다. 다를 뿐입니다.

  • 감내놔라 · 465656 · 13/12/15 15:29 · MS 2013

    비꼼의 정도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뭐 님이 넘었다고 생각하시면 일단 존중은 하겠습니다만 무튼 전 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고칠 생각은 없네요.

  • 감내놔라 · 465656 · 13/12/15 15:29 · MS 2013

    그리고 틀렸냐 아니냐 따지자면 틀렸어요.

    '정확한 사실관계가 없다.' 이건 생각이 다르고 말고 할 것없이 그냥 틀렸어요.

  • 쇼콜라♪ · 133512 · 13/12/14 22:36 · MS 2006

    지금 고대를 시작으로 전국 많은 대학 학생들이 대자보 붙이고 있어요, 학생회가 아니더라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기 의견표명하는데 이게 무슨 선동이에요,

    또 선거뿐만 아니라 민영화 등등 여러가지 이건아니다 싶은 사안들에 대한 내용들이고..

  • godby · 470429 · 13/12/14 23:07 · MS 2013

    더이상의 어떤 증거가 더 나와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이미 사실로 다 드러난 상태인데요. 님 입장이 그러시다면 저는 존중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용기를 내서 지식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행동을 선동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용납을 할 수가 없는 문제이네요. 재수생으로서 내 정시입결에 전전긍긍하느라 어떠한 도움조차도 주지 못하는데 수치스러움과 자괴감을 느끼고, 과연 내가 작년에 대학을 갔더라도 그들처럼 행동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렇게 머리로나마 또 마음으로나마 그들을 존경하고 지지하고 싶어서요

  • 自我 · 480078 · 13/12/14 23:43

    저도 님 의견 존중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revathy · 418540 · 13/12/15 03:30 · MS 2012

    일리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혹 사법적 책임과 정치적 책임을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두 책임이 완전히 다를 수 없지만, 완전히 같을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법상의 책임이야 당연히 재판이 진행중이니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지만, 이미 정황뿐만 아니라 증거까지 드러난 이상 정치적 책임은 지금 이 시점에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 自我 · 480078 · 13/12/15 15:00

    음.. 제가 간과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 드립니다.

  • limic · 431274 · 13/12/15 04:20 · MS 2017

    여태껏 중립적인 입장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自我 · 480078 · 13/12/15 15:49

    저도 감사합니다.

  • 아쟁총각 · 408445 · 13/12/14 20:08 · MS 2012

    이게 어떻게 선동입니까.

  • 요마 · 444480 · 13/12/14 21:03 · MS 2013

    근거도없고 나름의 주장도없는데
    그걸 지적이하 하나..?ㅋ

  • 성시경. · 439622 · 13/12/14 22:24 · MS 2013

    본인생각돠 다르면 죄다 벌레네요 그쵸?

    누구까면 종북이라는 누구네 말과 되게 비슷하네요??

  • 쇼콜라♪ · 133512 · 13/12/14 22:40 · MS 2006

    밑도끝도 없이, 근거도 없이 선동ㄴㄴ하니까 그러는거죠ㅋㅋ

  • 흰수염고랴 · 478397 · 13/12/14 22:35 · MS 2013

    오르비에 벌레들이 있다고 나무 실망하진 마세요 어느 집단이나 미친놈들은 있는거고 그런 사람들이랑 관계없이 우리들이 잘하면 그만입니다.

  • 천성류 · 431424 · 13/12/14 22:43 · MS 2017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괜히 정치적 입장 다르다고 싸우지들 맙시다.

  • 관악가자 · 459481 · 13/12/14 22:51 · MS 2013

    불법선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청와대와 입법부, 언론은 침묵하고 조사를 지지하던 검찰총장은 정치검찰이라는 낙인이 박힌채 낙마하는 이 상황에서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 행복하고싶다 · 442485 · 13/12/14 23:24 · MS 2013

    근데 불법선거라고 하는분들 무슨근거로 그런말을 하지요? 국민들이 그 국정원 댓글보고 바보같이 50%넘게 찍었다고 생각하나요/ 국민들을 너무 무시하네요... 그럼 고모부를 기관총으로 쏴 죽이는 사람들에게 말못하고 북한 인권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는 자들은 뭔가요? 참 답답합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2/14 23:47 · MS 2004

    이게 바로 '물타기'죠.
    북한을 굳이 끌어들여야만 대화가 되는 사람들.

    지금 누가 답답해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요마 · 444480 · 13/12/15 08:55 · MS 2013

    그리고 본질흐리기..
    국정원댓글의 영향력이 본질이아니죠.
    중립적이어야하는 국가기관이
    대선개입을 했다는 위법행위가 본질이죠
    이런식으로 사람들눈가리고 귀가리는게 북한하고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시길..

  • 칼르빙 · 424450 · 13/12/15 16:2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이센가드(수사연) · 427512 · 13/12/16 01:53 · MS 2012

    하나 물을께요. 그렇게 영향력 없는 댓글놀이는 왜했대요?

  • 우리사이고멘나사이 · 470609 · 13/12/14 23:32

    댓글에 벌레들 부들부들 잼

  • 自我 · 480078 · 13/12/15 01:03

    하하 벌레라 죄송합니다.

  • hwang0227 · 475722 · 13/12/15 02:03 · MS 2013

    굳이 다른사람들도 님을 지칭해서 한 말은 아닌거같은데요ㅋㅋ

  • 自我 · 480078 · 13/12/15 02:10

    글쎄요. 전 선동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면 저에게 피해 의식이 있나 보죠.

  • 우와와아아 · 464505 · 13/12/15 02:26 · MS 2013

    선동이라는 단어의 어감에 관한 차이라고 저는 보네요. 선동이라는 단어가 자극적으로 쓰여져 와서 건조한 의미대로 받아드리기 어려워졌기 때문인 듯 합니다. 건조한 의미대로라면 선동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선동아닌 것 찾기가 어렵죠.

  • 우리사이고멘나사이 · 470609 · 13/12/15 03:10

    ㅇㅇ피해의식

  • 7월의 꿈 · 372746 · 13/12/14 23:32 · MS 2011

    저는 이 dog 같은 입시에 안녕 못합니다. 교양인,지성인 이라 자부하며 살았던 세월이 입시앞에서 시궁창으로 버려지는게 순간입니다. 7 번의 연습시험을 그렇게 쉽게만 내 아이들 안심시켜놓더니ᆢ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이럴꺼면 연습을 왜 합니까? 대개 연습은 호되게 실전은 그 훈련덕에 좀더 가볍게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돌을 던져 뭐라도 깨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디로 던질까요?

  • 조코딩 · 365462 · 13/12/14 23:45

    국정원이 활동한건 맞는것 같은데 그게 국민들의 투표행위에 얼마나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는가가 증명이 안될것같음;; 특히 SNS 많이 이용하는 20~40대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도가 높은 상황에서;; 국정원 개혁, 관련자 엄벌은 반드시 필요한것 같고 박근혜 하야로 비약할 필요는...

  • AbandonedS · 59684 · 13/12/14 23:48 · MS 2004

    증명할 필요가 있나요?
    '개입 시도'만으로 이미 범죄행위인데요.

  • 요마 · 444480 · 13/12/15 08:57 · MS 2013

    그리고 네이트네이버 베플만보는 어르신들,청년들 엄청많답니다.
    국정원과 일베가 만들어놓은 댓글들말입니다..

  • 칼르빙 · 424450 · 13/12/15 16:28 · MS 2017

    일베 알바... 종북물타기보다 더 지겨운 물타기입니다
    네이트하는 어르신들에서 웃으면 됩니까?

  • 요마 · 444480 · 13/12/15 23:37 · MS 2013

    ? 물타기뜻모르시나?
    일베에서 좌표찍고 화력지원하는거.. 국정원에서 댓글트윗 몇백만건이 대규모 발견되고
    심지어 인정했는데?ㅋㅋ
    윗댓글이 영향력이있는지없는지 묻길래 그거답한건데 웬물타기?ㅋㅋㅋ
    네이트하는어르신에서 웃던지말던지 그건님맘이고요 ㅋㅋ
    인터넷뉴스 보는 3~50대가 얼마나많은데 ㅋㅋㅋㅋ
    그분들이 삼대포털중에 보는거지 어디서봅니까?ㅋㅋ

  • 칼르빙 · 424450 · 13/12/16 11:03 · MS 2017

    네이버죠 ^^

    그리고 네이트나 다음은 (다음은 운영자부터가 친노정당 후원자 지지자) 좌경화되있는거 모르시나요?

  • 요마 · 444480 · 13/12/16 11:26 · MS 2013

    뭔소리야 이건ㅋㅋㅋㅋ
    동문서답하고있네

  • 삼반수의유혹 · 470016 · 13/12/16 12:5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2/16 17:51 · MS 2004

    노무현이 좌파에요?....

  • 아이센가드(수사연) · 427512 · 13/12/15 09:23 · MS 2012

    유의미하지 않는데 왜했대요? ㅋㅋ

  • 칼르빙 · 424450 · 13/12/15 16:29 · MS 2017

    1.유의미할줄 알고 했겠죠
    2.북한사이버전사 3000명이 문재인후보를 지지하는데 쪽수맞추기
    3. 국정원=안보인데 안보쪽은 보수가 항상 확실했으니깐요

    물론 위법행위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모르시는것같아서 설명했습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2/15 17:08 · MS 2004

    2랑 3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타당성이 전혀 없습니다.

    1만 맞는 소리네요.

  • 칼르빙 · 424450 · 13/12/16 10:58 · MS 2017

    2,3이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북한사이버전사는 분명히 활동하고 있죠.
    그리고 그들이 새누리당보다는 민주당정권을 더 반기는 것도 사실아닌가요?

    제가 실제로 넷상에서 본 간첩만 3명인데 .. 아주 댓글을 하루에 몇백개씩 달고 죽치고 있더라고요.

  • AbandonedS · 59684 · 13/12/16 14:36 · MS 2004

    북한사이버전사급으로 이미 일베전사들이 활개치고있는데 국정원에서 딱 일베전사 수준으로 댓글을 달더라구요. 뭐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건지 이해를 못 하셨나봅니다.

  • 요마 · 444480 · 13/12/16 08:33 · MS 2013

    북한사이버전사?
    이런식으로 남쪽사람들한테 겁주는거 빨갱이나 하는짓인데
    월남하셨어요?

  • 칼르빙 · 424450 · 13/12/16 10:55 · MS 2017

    북한사이버전사가 활발히 활동중이라는거는 저는 5년전부터 접해오는 '펙트'들입니다.

  • 요마 · 444480 · 13/12/16 11:12 · MS 2013

    팩트 언제나오나했네요
    그 근거 기사라도 링크거시구요
    문재인 지지한다는거 근거랑 기사 링크거세요
    이건 신고감이에요
    북한사이버전사가 문재인지지???
    심지어 그걸 국정원댓글로 쪽수맞추기 ㅋㅋㅋㅋ
    웃음밖에안나오네
    이래놓고 제수준을 님한테맞춰요?
    초등학생들도 그정도 사고는 할수있을텐데
    위에 댓글지우셨데요
    국정원댓글은 위법행위지만 영향력은 어쩌구ㅋㅋㅋㅋ
    위법행위인건알지만 영향력이없으니 문제될게없다구요?
    ㅋㅋㅋ
    솔직히말하면요
    일베가 님보단 합리적리네요

  • 칼르빙 · 424450 · 13/12/16 11:17 · MS 2017

    위에서 말했듯이 문재인지지는 당연히 북한정권이 우리 민주당정권이 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어지는 인과관계라고 저는 추측을 했고요 .

    음모론처럼 뜬금없는것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하듯이 충분히 이어지지 않나요?

    북한사이버전사이야기는 펙트 맞고요

    뭐 또 뭐 불만이에요 댓글지운거? 그거 알고보니 제가 잘못읽었더라고요 (아니면 그 사이 댓글 수정을 했던가)

    남의 말실수 말꼬리마다 트집잡고 하는 게 집착증같이 집요한걸 보면 님 역시 관종 못지 않네요

  • 칼르빙 · 424450 · 13/12/16 11:19 · MS 2017

    제가 무슨 여당 보수 우파 유세하러나온것도 아니고 제가 왜 님 입에 다 떠먹여줘여되는데요? 검색하는 법을 배우시고 정 모르겠으면 그냥 북한사이버전사 하고
    네이버에 쳐보세요

  • 요마 · 444480 · 13/12/16 11:23 · MS 2013

    북한이 민주당빨아주는거는 님생각이죠 ㅋㅋㅋㅋ
    북한은 님처럼 대한민국에 분란가득하길바라지
    민주당을빠는게아니랍니다
    그리고 북한사이버전사가 문재인지지해주는겅ㅂ비약이지 뭔논리랍시고 써놨네

  • 요마 · 444480 · 13/12/16 11:25 · MS 2013

    그리고 그게 국정원댓글에 정당성이라고 부여해줍니까?
    새누리당만빠세요
    국정원댓글은 보수건진보선
    까야할사안인데
    보수면보수일수로더민감해져야항거아닌가?
    이런걸로 보수랑 보수인척하는 분란종자들을구별할수있다니까..ㅋㅋ

  • 칼르빙 · 424450 · 13/12/16 11:32 · MS 2017

    제가 저보고 보수라 했나요? 국정원댓글 위법행위다 불법이다 제가 인정했습니까 안그래요?? 저는 지지정당상 보수에 속해있긴 하지만 진보가치관 보수가치관 둘 다 장점만 가져오길 바라는 주의입니다. 극우나 수꼴이면 제가 그렇게 개방정책과 미국을 좋아하지도 않았을꺼고요.

    그따구 양비론으로 좌우 편가르고 하니깐 나라꼴이 개판인거죠
    예전 한미FTA만 봐도 보수가 진보역할하고 진보가 보수역할(저는 수구역할로 보고싶넹) 하는거 우리나라는 기정사실아닌가요?

    글구 민주당빨아주는거 제 생각맞다고요 ^^ 세 번은 강조한것 같네요

  • 비젯 · 444375 · 13/12/16 00:2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이센가드(수사연) · 427512 · 13/12/16 01:54 · MS 2012

    그게 국민들의 투표행위에 얼마나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는가

    그럼 유의미하지 않는 짓을 왜하셨답니까. 세금낭비네요.

  • 岳畵殺 · 72210 · 13/12/15 00:16 · MS 2004

    SNS, 댓글 개입 자체로 선거의 판도가 갈리긴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대선 투표일 전에 민주당이 재기했던 국정원 선거개입이 드러났다면

    (그렇지만 실제로는 밝혀지지 못했죠.)

    대선 결과는 충분히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그 점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죠.

  • AbandonedS · 59684 · 13/12/15 00:21 · MS 2004

    또한, '선거개입은 없었다'라는 경찰의 뜬금없는 중간발표가 없었다면 대선 결과가 바뀌었을 지도 모릅니다.

    이 점 역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겠죠.

  • 행복하고싶다 · 442485 · 13/12/15 00:25 · MS 2013

    지금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고 벌레라고 욕하는분 뭐하자는겁니까? 지금 입시문제로 가슴졸이는 사람들에게...

  • 쇼콜라♪ · 133512 · 13/12/15 02:12 · MS 2006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고 선동ㄴㄴ라고 매도하는건 뭐하자는건지 싶네요. 대학생들 취직걱정, 당장 기말고사 걱정하면서 가슴졸이는 사람들인데

  • 요마 · 444480 · 13/12/15 08:58 · MS 2013

    입시로 뒷걸음치시네 위에 제댓글이나 보십시오

  • 에오스중독 · 478314 · 13/12/15 00:27 · MS 2013

    ㅋㅋㅋ 국정원을 나쁜 이미지로 몰아가고 종북(통진당) 이미지를 표현의 자유와 겹쳐서 묻어버리고 뭐만 하면 독재니 뭐니 물타기..... 누가 이상황을 좋아할지 눈에 선하고만

  • 岳畵殺 · 72210 · 13/12/15 00:38 · MS 2004

    국정원이 잘못한 게 없는데 나쁜 이미지가 덧 씌워진게 아니고,

    종북이란 딱지를 정부에 반대하기만 하면 남발하다보니 문제인거죠.


    원래는 특권층을 의미했던 양반이란 호칭이 조선 후기에 양반이란 단어가 남발되다보니 이양반 저양반이 존칭은 커녕 다소 비아냥이 섞인 표현이 되어버렸듯이

    정부와 언론에서 말만 하면 종북 딱지를 붙이다보니 종북의 의미가 모호해져버렸고 오히려 진짜 종북인 통진당도 같이 묻혀버리게 되는거죠.

    누구 책임일까요...

  • sensitive25 · 420972 · 13/12/15 01:03

    안녕하십니까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시지 못한것 같네요
    일단 저기로가서 눈부터 씻고 오세요

  • 에오스중독 · 478314 · 13/12/15 00:31 · MS 2013

    조금만 보수적인 발언을 취해도 벌레니 뭐니 하면서 인신 공격하고. 사실관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미 여러언론기관에 의해 조작된 특정 사이트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에 호소하고.... 사람이 무슨말을 해도 종북종북거리면서 다 무시하는것과 이사람 일베충이래요 하면서 묻어버리는것이 뭐가 다름?

  • AbandonedS · 59684 · 13/12/15 00:33 · MS 2004

    뭐가 여러 언론기관에 의해 조작된 특정 사이트에 대한 적대적 감정인가요?...

    대자보 찢었다고 자랑하면서 대자보 쓴사람 성희롱한 글이 추천 500개 넘는 그 사이트 말씀하시는건가

  • 에오스중독 · 478314 · 13/12/15 10:16 · MS 2013

    조작된거 맞죠 5분만에 차단먹고 글쓴이와 함께 사라져버리는 글들이 기사 속에서는 영원히 활용되고있으니까 말이죠. 기사만 보면 강간 살인모의 하는곳으로 보임

  • AbandonedS · 59684 · 13/12/15 13:17 · MS 2004

    일베를 욕하는 사람들이 강간 살인모의때문에 욕하는 경우는 드물텐데요.

  • 요마 · 444480 · 13/12/16 08:35 · MS 2013

    그러게요 강간모의 살인모의
    벼룩시장테러 고인비하
    남녀차별 지역차별 조장...
    더있는데 ㅋㅋㅋ
    에고에고 이거 북한애들이
    책임지고 활동하는 사이트인것같네
    완전 대한민국 분열의 선두잖아?

  • 관악가자 · 459481 · 13/12/15 00:54 · MS 2013

    이미 여러 언론 기관에 의해 조작된 특성 사이트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이 뭔가요...?
    판단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정치 현안에 관심을 갖자는 데 '선동'이라고 말하는 것이 '보수'적인 발언인가요?
    선동과 종북 좌좀이 거의 동급으로 쓰이는 세상이니...

  • ㄱㅅㄷ · 380877 · 13/12/15 16:07 · MS 2011

    여러 언론 기관을 통해 조작된 특정 사이트라니요?

    저는 제가 보고 느낀 그 사이트의 느낌대로 생각하고 판단했는데요.

    이것 참 모든 사람들을 말만하면 따라가는 좀비로 보시는 것도 아니고..

  • 행복하고싶다 · 442485 · 13/12/15 00:40 · MS 2013

    선거개입이라는건 여하튼 국민들을 무시하는 말임은 분명합니다. 이런글쓰는분들은 언어 순화좀 하세요...
    기분 안 상하게... 벌레라고 말하는 사람들 옳게보는 사람 있겠습니까?
    정당한 일을 하면 정의롭게 해야지 남을 욕하면 되겠습니까/ 자유 좋아하는 분들 아닌가요?
    남의 의견도 존중해야지 자신들과 다르면 벌레라고 하면 국민들의 공감을 받겠냐구요.. 자신들과 생각이 같은분들보다 다른분들에게 의견 전달하자는거로 생각되는데,,,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은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저도 50이 된 학부모이구요...

  • AbandonedS · 59684 · 13/12/15 00:42 · MS 2004

    선거개입이라는 게 어떻게 국민들을 무시하는 말입니까?

    대체 왜죠? why?

    이해 좀 시켜주셨으면 좋겠어요.

  • 행복하고싶다 · 442485 · 13/12/15 00:47 · MS 2013

    투표한 사람으로써 국정원 댓글 보지도 못했고 저 자신의 생각과 TV토론으로 마음을 굳혀서 투표한 사람들이 많을것인데 국정원댓글로 국민을 선동했다고 해서 한 말입니다... 이제 이해 됩니까?
    그거 아세요? 박근혜씨가 대통령된거 이정희씨가 박근혜떨어뜨릴려고 출마했다는 말때문이라는걸요... 그런 말이 많은데요... 그럼 이정희씨에게 따지셔야겠어요...

  • AbandonedS · 59684 · 13/12/15 00:50 · MS 2004

    '국정원 댓글로 국민을 선동해서 대통령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것과 '국가기관이 대선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후자여도 이미 '범죄'이고, '21세기의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심각한 월권행위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아직 잘 모르시나 봅니다.

    그리고 이정희는 왜 나옵니까? 그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말할 가치도 없는데 말이죠. 이런게 바로 물타기라니까요?ㅎㅎ

  • 岳畵殺 · 72210 · 13/12/15 00:51 · MS 2004

    저도 트위터 같은 거 하지도 않고 댓글이 아닌

    제 판단으로 박근혜 후보를 찍었던 사람입니다만,

    투표 전에 국정원 댓글 사건의 진상이 드러났다면

    표심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 간 이 사건을 마무리 짓고 넘어갈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의혹만 더 커지게 냅두고 있는 현 정권에 굉장히

    실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 godby · 470429 · 13/12/15 02:36 · MS 2013

    본인이 한 잘못 인정하고 진실을 마주하려는 용기가 님같이 나이들면 사라지는 것이던가요? 나이드는게 새삼 무서운 일이라는걸 느끼네요. 똥싸는 사람 따로 있고 똥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할 말 많지만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岳畵殺 · 72210 · 13/12/15 00:44 · MS 2004

    저도 딱히 벌레 딱지 붙이는 게 좋아보이진 않지만

    예전에 시시건건 그 쪽 사이트에서 여기 산업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대거 넘어와서 분탕질 했던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랬던 전적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와서 전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긴 어렵죠.

    마치 과거에 북한이 저질렀던 만행때문에, 설혹 북한이 유화책을 쓰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여전히 경계해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벌금딱지 붙이듯 마구 붙이는 종북 말고 '진짜' 종북주의자들이 존중 받을 수 없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북한이란 사회 자체가 엥똘레랑스를 지향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장성택 처형에서 볼 수 있듯이, 북한은 조금만 다른 소리가 나오더라도 잔혹하게 제거하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를 찬양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똘레랑스, 관용의 기본 정신 중 하나는 '엥똘레랑스에는 엥똘레랑스로', 즉 상대가 불관용을 내세우면 그 가치관에 대해서는 배제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정 사이트가 내세우는 가치관은 방향만 다를 뿐 엥똘레랑스를 지향하는 것은 매한가지고, 여기에는 마찬가지로 엥똘레랑스로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sensitive25 · 420972 · 13/12/15 01:00

    정치의 기본 방향은 홍익인간입니다.
    정치는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인 지금.
    이 정치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란 없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하나가 정치의 주체이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주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녕하십니까. 멋있네요.

  • 모모모모묫 · 461203 · 13/12/15 01:03

    사태의 본질과 현실을 왜곡, 망각하는 위험한 글이네요. (하나의 의견)

  • dh4544 · 475938 · 13/12/15 01:56 · MS 2013

    오르비분들 생각보다 관심이 없으시네요 오로지 어떻게하면 명문대를 갈수있을까에대한 고민뿐....

  • 히로시마 · 438105 · 13/12/15 08:25

    선동이라니..... 선동이라니......
    우리나라 보수들은 북한, 빨갱이, 이런거 없었으면 지금까지 있지도 못했겠네요. 정말 부정부패로 찌든게 우리나라 보수현실 아닙니까.

    대학등록금 낮추자하면 빨갱이고 4대강 반대하면 빨갱이고 문재인 지지하면 빨갱이고
    선동질은 보수진영 당신네들이 하고 있는거 같은데.

    합리적인 판단을 가지고 이건 잘못됬다, 이번선거는 부정선거다, 4대강은 대한민국 강을 말살시키는 정책이다 하는것이,, 선동질입니까?
    딱히 내 놓을 근거 없으면 빨갱이, 선동질로 몰아가는 개누리당, 보수진영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NLL도 보세요 처음 논쟁은 노무현전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느냐 안했느냐 였죠. 이것도 보수진영의 '선동질'로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논쟁하기보다는 빨갱이 종북 논란으로 이어졌고, (정확한 팩트를 따지면 포기한게 당연히 아니죠) 사초실종사건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노무현은 NLL을 포기한게 됬죠., 정말 한심하고 '야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있고 뇌가있어서 생각을 할 줄 안다면 그런판단을 내릴수가 있을가요. 단지 자신들의 당리, 사리를 위해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하는 인간들을 보니 열이 받습니다.

    아 이글을 보고 또 선동질이라고 하겠네요

  • 고고무브무브 · 446819 · 13/12/15 10:53

    또한 감성팔이라고도 하겠지요ㅋㅋ

  • godby · 470429 · 13/12/15 15:33 · MS 2013

    무언가 많이 착각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쓰레기통 안에 계시니 쓰레기 밖에 안보이시나봐요. 감성이라는게 이성보다 뒤떨어지는 인간의 본성이 아닙니다. 감성이 우선하는게 옳은때도 있어요. 지금까지 있어온 인류 역사발전이 오로지 이성에 의존한 것이던가요? 분노 후에 혁명이 있었고 그 후에 이성으로 구조를 체계화, 명료화해왔습니다. 자기만의 논리에 빠져 진실을 외면하고 그 틀안에서 사고하며 자위하는 것이 벌레들 특징이죠. 팩트니 이성이니 하지만 실제로 객관성을 상실하고 있는것은 당신들입니다. 명백히 틀렸음을 모두가 이야기하는데 본인 혼자만 모르는거 말이에요.

  • 고고무브무브 · 446819 · 13/12/15 20:06

    ????제 말은 이 글을 보고 선동질이라고 하실 분들은 이 글을 보고 감성팔이라고도 할 것이다는 의도였는데 잘못이해하신것이 아닌지...

  • godby · 470429 · 13/12/15 21:25 · MS 2013

    죄송합니다. 제가 의도를 정반대로 오해했나봐요;; 이번 대자보 사태를 감성팔이라고 치부하는 인간들 때문에 좀 화가 나서요.

  • 칼르빙 · 424450 · 13/12/15 16:32 · MS 2017

    부정부패=보수 부터 스크롤 내렸습니다 읽을 가치가 없네요

  • 히로시마 · 438105 · 13/12/15 23:15

    틀린말인가요? 글구 부정부패=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보수=부정부패 입니다..
    아니라면 아니라는 근거를 대보세요.

    물론 일반화하긴 오류가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모습을 보면 뭐가 아니라는건지...

    보수는 부패로망하고 진보는 분열로망한다 이런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 비젯 · 444375 · 13/12/16 00:21 · MS 2017

    초등학생이신가..

    주장하는쪽(입증책임)이 근거를 대셔야지...

    제가 진보=빨갱이 라고 하고
    님보고 "아니면 근거를 대보셈ㅋ"하면 되나?

  • 요마 · 444480 · 13/12/16 08:26 · MS 2013

    부정부패=새누리당 이러면되려나?

  • 라힐렌 · 473175 · 13/12/15 09:12 · MS 2013

    자기에게 이해되지 않거나 납득되지 않는 말을 접하면 선동이라고 일단 낙인 찍고 보는 자칭 보수 사이트 타칭 쓰레기 사이트의 모습과
    자기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으면 일단 종북이라 낙인 찍는 모 언론들의 모습이 겹치네요.

    일단 낙인만 찍으면 꼬붕들이 달려가서 밟아주는 시대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 다시 시작되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참 안녕하지 못한 시댑니다.

  • 설경의위엄 · 482130 · 13/12/15 10:41 · MS 2017

    참여하는 사람들이 무작정 정부에 비판적인 것만이 참된 지식인이다라거나 또는 진보적인 성향이 젊은 지식인의 특권이다라는 생각보단 올바른 생각으로 임했으면 합니다.

  • Complex.No · 268232 · 13/12/15 11:05 · MS 2008

    대자보붙이고 거리에 나서서 시위하면 빨갱이, 종북좌파라 매도하고

    그걸보고 선동이라 욕하면 수꼴, 벌레라 매도..

    둘 다 별반 차이없어 보이네요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고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이해시키고

    그렇게 절충, 합의해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토론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떠들썩하지만 민영화라는 키워드만 알고있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 岳畵殺 · 72210 · 13/12/15 11:35 · MS 2004

    우리나라 교육이 '정답이냐 아니냐'를 중요시하지

    토론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게 근본적인 문제죠.

    토론이라는 게 옳다 그르냐의 문제로 접근해 버리니 망하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간다고 칠 때, 비행기를 직항으로 타고 갈 수도 있고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국적 항공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외국 항공기를 탈 수도 있죠.

    여행의 편리성은 직항, 국적항공기를 선택할 수록 좋을테고, 비용 절감은 경유, 외국항공기를 선택할 수록 좋습니다.

    이 선택에 있어서 정답이 있는게 아니죠.

    여행자의 상황에 따라서 합리적인 선택이 달라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행 비용은 충분치 않지만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이라면

    경유하는 외국 항공기를 이용해서 비행기표 값을 최대한 줄이는게 합리적이고

    반대로 여행 비용은 넉넉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적은 사람이라면

    직항 국내 항공기를 이용해서 시간적 여유를 버는게 최대한 합리적일 겁니다.

    이걸 혼자서 여행가는거라면야 간단한 선택이지만, 여럿이서 여행 가면 다 사정이 달라지잖습니까.

    누구는 시간적 여유가 더 있고, 누구는 비용이 넉넉한 사람이 있죠.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각자의 입장이 갈리게 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은 할 수 없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이를 조정할 수 있는 리더쉽이죠.

    예를 들어 같이 가는 친구 중 한명이 휴가 일정이 너무 짧아서

    어쩔 수 없이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직항 항공기를 타게 되었다면,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돈이 넉넉치 않은 친구가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고 이를 잘 다독여 주는 게 리더쉽이죠.

    '저 친구가 이번에 정말 시간이 없는 것 너도 알잖아.'

    '대신 여행 일정은 너를 최대한 배려해 주도록 할께.'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대학생 때 한번 3-4명 이상이서 해외 여행 가보는 경험을 해 보세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올 것입니다.)


    민영화 같은 사안도 마찬가집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민영화가 필요한 분야와, 필요한 시기가 있고

    필요치 않은 분야와 시기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정부가 정책을 시행하기 전

    이해 당사자를 설득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더라도 합리적인 선에서 이해 관계를

    조정해야 하는 게 정부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그러고 있을까요?

    하긴 이건 박근혜 정부 뿐 아니라 그 이전의 여러 정부에서도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이긴 합니다만,

    이해 당사자와 충분한 토론 없이 어느날 갑자기 정부에서

    '이거 하자!'라고 툭 던지고

    이해 당사자가 반발하면 언론에서는

    '더러운 밥그릇 싸움!'이라면서 나팔 불어대는 게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써먹었던 패턴이죠.

    그 결과 정부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치게 되었죠.


    이번 철도 민영화 논란도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다! 라고 외치고 있지만

    노조는 민영화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정부를 얼마나 못 믿으면 그런 반응이 나올까요.

    하긴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조차 정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서

    이번에 내놓은 법안들도 온갖 불신을 받고 있죠.



    정부가 국민들을 합리적으로 토론해야 할 대상,

    이해 관계를 시간을 들여서라도 풀어갈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정답은 있고 니들은 따라오기만 하면 되는 대상으로 보는 이상

    절대 이런 논란이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 Complex.No · 268232 · 13/12/15 11:46 · MS 2008

    처음 세 줄 정말 공감합니다

  • 스모아루 · 440442 · 13/12/15 14:20

    어제 서울역집회에 멍때리다가 시간놓쳐서 안갈까 하다가 후회될꺼같아서 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위는 끝나있더라구요. 올해 최고의 빙구짓을 했습니다.

  • 서강EU13 · 480965 · 13/12/15 15:17 · MS 2013

    영향력이 없었다? 살인 미수도 무죄라고 하지그래~ 이참에 형법도 개정하자~

  • godby · 470429 · 13/12/15 15:40 · MS 2013

    착각하지 마세요. 이봐요 사람들이 비판하는건 보수층이 아니라 벌레입니다. 벌레는 보수가 아니죠. 보수는 기본적으로 민족의식을 전제한 사람들입니다. 친일무리가 보수는 아니란 소리입니다. 현 대한민국에서 보수라는 이름으로 불릴수 있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의문이지만, 제가 앞서 벌레라 칭한것에 딴지거는 분들이 몇명 계신거 같은데, 당신이 진짜 보수라면 왜 그 말에 발끈합니까? 아무런 근거도 논리도 없이 팩트니 좌좀은 감성팔이나 하니 라는 말을 달고 살면서 무조건 종북, 선동으로 몰고가는 이들이 벌레이지 보수입니까?

  • 에오스중독 · 478314 · 13/12/15 16:20 · MS 2013

    일베정치게시판 들어가서 아무나 한명이라도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득할수 있으면 인정 ㅋㅋㅋ 걔네도 보자마자 네다홍네다홍 좌좀 ㄲㅈㄲㅈ 이러는 애들있는데 얘네들은 진짜 벌레니까 무시하고 ㄹㅇ 사실자료 대가면서 반박글 올리는 사람들 한명이라도 논리적으로 반박할수 있으면 인정

  • ㄱㅅㄷ · 380877 · 13/12/15 16:15 · MS 2011

    정말 답답한 게 대한민국이란 국가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물론 자신과 다른 의견을 볼 때면 그에 동의하지 못하고 반하는 생각들이 들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상대를 종북이라느니 일베라느니 무조건 몰아가면 그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닌 내가 옳으니 너는 따라와라는 일방적인 명령에 불과한 반 민주주의적인 행동이자 사고가 되는 것이죠.

    저는 안녕한 사람이든지 안녕하지 못한 사람이든지 제발 이 점에 대해서 한 번씩만 다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존중이 펼쳐지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견만을 추구하는 극렬 세력들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동시에 생각하구요.

  • 비젯 · 444375 · 13/12/15 23:28 · MS 2017

    1. 고대 대자보를 쓴 학생은 사실 진보신당 당원
    2. 민영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정부가 못박음
    3. 직위해제는 시위중 직위가 해제되는 것이고 돌아가면 다시 회복

    이라고 들어서, 저 대자보는 완전한 선동문이었고, 주위사람들은 페북뽕을 먹고 관심받고싶어서 평소에 정치에 관심도 안가지다가 저런 퍼포먼스를 하였다. 이에 안녕하십니까가 희대의 유행어가 되었다.

    라는 논리를 전개하고싶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가요?

    반박해주실분.

  • 가끔정상인 · 450914 · 13/12/15 23:4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ㄱㅅㄷ · 380877 · 13/12/15 23:50 · MS 2011

    와 1번은 어디서 들으신 건지 모르겠기 때문에 뭐라고 못하겠는데 확실한 출처를 보여주시고요.

    2번은 노인 연금만 생각해봐도 말바꾸기가 얼마나 쉬운지 알 수 있으실 텐데요.

    3번은 잘 모르는 면이고 사실이라면 별 상관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정말 말하는 거랑 사고가 어휴..

  • 가끔정상인 · 450914 · 13/12/15 23:54

    저도 광우병사건에 한번 당하고 나니까 저분말처럼 이번사건도 결국
    광우병 시즌2가 될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되기는하내요

    그리고 3번은 잘모르고의 문제가아니라 상식아닌가요;;

    이번 철도 민영화사건은 너무 정치쪽으로 선동된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분명히 정치 세력의 개입이 상당할것이구요 하지만 이건 마치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것처럼 너무 억지부리는것 같습니다 명확한 사실이 이미 존재하는대 그건 나몰라라하고 아니야 아니야 하고 때쓰는 상황이랄까...

    이런 거짓된사실에 입각한 주장은 얼마가지안아 수그러들꺼고 정치계에서는 다시 대선개입으로 초점을 모아 선동을 시작할것같내요

  • AbandonedS · 59684 · 13/12/16 00:38 · MS 2004

    애매합니다.

    사실, 저는 대학생들의 외침은 기성 정치권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타게 바랍니다. 제가 참석하진 않았지만, 듣기로는 기성 정치권에게 휘둘리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말을 저 역시도 백퍼센트 신뢰할 수는 없어서, 나름 여기저기서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서울역으로 가서 행사에 참석한 건 에러였다고 생각합니다. 주현우 학형이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긴 한데,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은 아니라서 딱히 말을 전하기도 뭐하고 애매~하네요.

  • 비젯 · 444375 · 13/12/16 00:03 · MS 2017

    1번을 어디서 들었는줄 모른다니..
    거기에 3번도 모르고 계시네.. 거기다 안중요하다는건 뭐죠.
    이번 논쟁의 핵심인데.. 내 참 어이가없어서..

    1번, 3번도 모르고 덧글을 달 생각을 하신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5446.html
    과거 진보신당 대의원이었고, 광우병 촛불집회 등 여러 활동을 하셨습니다.
    현재 진보신당은 노동당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현재 당원이십니다.

    2번 노령연금은 그냥 공약을 시일에 이행하지 못한거고,
    이번건 "할 생각도 없는데" 확대해석해서 "분명 할거야.."하는거고..
    공약이행 못한거랑,
    한다는말도 안했는데 소란떠는거랑 경우가 같나요.
    망상왕이신가.?

    정말 아는 게 하나도 없지만 입만 뚫린 걸 자랑으로 여기시나..
    그러면서 뭔 사고드립;; 정말 혼자 선동당하셨네;;

  • 95 현역 9203 · 476468 · 13/12/16 11:44 · MS 2013

    노동당은 일부러 종북 세력과 갈라져 나온 그래도 '진보'로 칭할 수 있는 세력 아니었나요;; 이게 왜 문제인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통진당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 비젯 · 444375 · 13/12/16 17:09 · MS 2017

    전 딱히 문제제기를 한 건 아니었고,
    제가 쓰고싶었던 내용은 123아래에 있는 세줄이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만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었던건데, 그걸 반박하시는 분이 있네요.
    걍 조사좀만 해보면 바로 나오는 기정사실만 적어둔건데 왜들 저러는지..

    고려대 학생의 대자보라는 것과
    정치인의 대자보라는 것은 순수성부터가 의심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당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한 것이고, 정당의 이익을 위해 사실자체를 왜곡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냥 정치에 관심있는 일반인이 쓴 글보다는 좀 더 유심히 볼 필요가 있겠지요.
    실제로 대자보를 모두 해고당한식으로 썼는데 그게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밝혀졌는데 수십만명이 페북에서 좋아요 누르고 있는게 바람직할지요.

  • AbandonedS · 59684 · 13/12/16 00:35 · MS 2004

    1. 고대 대자보를 쓴 학생은 사실 진보신당 당원
    => 맞음. 그러나 진보신당 당원이 썼다고 해서 선동문으로 그 지위가 격하된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음.
    마찬가지로 일베충이 썼건, 새누리당 당원이 썼건, 그 글에 담긴 메시지가 중요한 것. 진보신당 당원이기 이전에 '대학생'임.

    2. 민영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정부가 못박음
    =>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얼마나 잃었는지 보여주는 대목. 정부가 말 바꾸는데 1년도 안 걸린 사례가 어디 한둘도 아니고.... (박근혜 정부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님.)

    3. 직위해제는 시위중 직위가 해제되는 것이고 돌아가면 다시 회복
    => 정확히 말하자면 직위해제가 해고가 아닌 건 맞습니다. 이건 일종의 '경고'죠. 직위해제는 때로 해고로 가는 연결고리가 되기도 합니다만, '이미 잘렸다'라고 말하는 건 무리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주위사람들은 페북뽕을 먹고 관심받고싶어서 평소에 정치에 관심도 안가지다가 저런 퍼포먼스를 하였다."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건 연결고리가 심각하게 줄줄 새네요.

  • 비젯 · 444375 · 13/12/16 16:46 · MS 2017

    123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라 그냥 가볍게 사실관계를 적은거고
    재밌게 사견을 적어본건 아래 부분인데,
    사견부분에 의견을 다는 것도 아니고,
    굳이 누구나 아는 사실관계에다가 토를 달아주시네요.

    1. 지금쯤이면 광우병 촛불시위사태를 선동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죠.
    오늘 아침에만 해도 통진당 주요간부를 포함한 5~6명이 저번 광우병 촛불시위부터 여러 일에 시민들을 부추긴 사실이 적발되었습니다.
    광우병 시위는 어느정도 계획적인 선동이 있었다는거죠.

    주현우 학생은 그 시위에 당원으로써 시민들을 이끌어 적극적으로 시위하셨습니다.

    보통 고대학우가 쓴 글이 전례가 있는 사람이 쓴 글과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고대학우가 쓴 글에 비해서 "정치인이 대자보를 붙였다"하는 것은 그 순수성에 의심이 가는 것이 정상인데 무슨생각이신지.

    2. 말바꾼지 1년도 안된 사례라는 게 윗분처럼 노령연금드립이나 치실거 같아 참 궁금하지만 걍넘어갑니다.

    3.정확히 말하고자시고 그냥 해고가 아닌 게 명확한데
    뭘 꼭 "정확히 말해야지만 해고가 아닌거고",
    겨우 "잘렸다"라고 단언하는 게 무리인 정도인가요.
    누가봐도 "걍 해고 아니구만"하고 넘어갈 수준인데요.

    소견부분. 어떤 사이트에 올라온글이나 죽 읽고 넘어가는 사람말고,
    보통 평소에도 정치에 관심있어서
    스스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조사해보는 사람이라면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누구 한명의 정치인의 손에 수십만명이 찬동하는 일은 없다고보네요.
    페북에 민영화가 무슨뜻인지도 몰라서 라면값이 3만원올라간다같은 글쓰는사람이나, 만화퍼오는사람들 보면 참

  • AbandonedS · 59684 · 13/12/16 17:12 · MS 2004

    .....?

    순수성에 의심을 하는 것까진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근거없는 선동이다'라고 낙인을 찍는 것은 과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라면값 3만원 올라간다느니 그런건 그런 사람한테 가서 얘기하세요. 그정도로 상태 이상한 사람 끌어들여서 일반화하시지 말고.

  • 비젯 · 444375 · 13/12/16 18:04 · MS 2017

    뭔 이상한사람 끌어와서 일반화여
    대중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엄청 관계깊은얘기구만..
    걍 자기 맘에안들면 관계없는 이상한사람이죠?

    페북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라면값이 몇만원이니 같은 헛소리하고있는데.
    그게 아니면 수십만명이 좋아요누르는게 제대로된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거기다가 써놓은 핵심적인 내용(해고)가 구라였던데다가 알고보니 정치인이 쓴 글이었는데 그럼 근거있는 선동인가요

  • AbandonedS · 59684 · 13/12/16 18:10 · MS 2004

    페북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이 죄다 그런 사람일까요? 아니면 다수가 그런 사람일까요? 전 둘다 아니라고 보거든요 ㅎㅎ

    그 페북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이, 전부 주현우씨의 글 모든 내용에 공감을 해서 누른 걸까요? 혹은 그 이후의 집회 전체에 공감을 해서 누른 걸까요? 그것 역시도 아닐 텐데 말입니다.

    주현우씨는 어쩌다보니 시작 신호를 준 사람에 지나지 않아요. 이전에도 대자보는 무수히 많이 붙었거든요. 그리고 주현우씨의 대자보는 아주 훌륭하지도 않았고, 아주 대단하지도 않았습니다.

    설마 지금 전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일들이, 고작 '주현우 빠돌이'들의 일이라고 여기시는 건가요?

    제가 말한 것의 핵심은 '연결고리가 줄줄 샌다'라는 것이었을 텐데 말입니다. 님이 제시한 근거와 님이 내린 결론이 전혀 관련성이 없다구요.

  • 비젯 · 444375 · 13/12/16 18:47 · MS 2017

    제가 언제 죄다 이상한사람이라는 소리 했나요.
    별 해괴한 논리를 전개하시네.

    수십만명이라는 비정상적인숫자가 좋아요 누르는 걸 보면 대부분 정치관심없다가 소재하나 떠오르니까 그거에 대해 걍 자기의견 내는거에 불과한 경우도 많다는거지. (문제는 평소 정치관심이 없다보니 하는소리도 개소리)

    그리고 '주현우 빠돌이'는 또 뭔 개소린지..
    제가 주현우나 전 진보신당을 빨아서 수십만명이 좋아요눌렀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

    가볍게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셨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혼자 망상하시고 이상한소리하셔서 글 길게 써놔도 다말아드시네요. 굳이 제가 덧글다느라 시간투자 했던게 아쉬울따름.

  • AbandonedS · 59684 · 13/12/16 19:01 · MS 2004

    1. 한 20만 되나보던데 그게 왜 비정상적인 숫자인지 아예 이해가 안 가구요.

    2. 주현우씨나 진보신당을 빨아서 누른 게 아니라 그들만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거기다 대고 '페북뽕'거리는 게 옳지 않다는 거구요.

    "소재 하나 떠오르니까 거기 대고 자기 의견 표출한다" 라는 표현이랑 "페북뽕 먹고 관심받고 싶어서 퍼포먼스한다"랑 대체 어떻게 비슷하기라도 한 표현이 되나 모르겠네요. 은근슬쩍 후퇴하시는 건 수준급이시네.

    님이 애초부터 페북뽕이니 관심받고싶어한다느니 하는 소리만 안했어도 이 이야기가 여기까지 안왔을 텐데 망상과 이상한 소리라니 참...ㅋㅋㅋ

    자기가 했던 수많은 헛소리들은 다 잊어버리고, 상대에게 망상과 이상한 소리라고 말씀하시는 거 보면 참 재밌어요 그쵸? 불법부착물이니, 심판이 휘슬 안불면 상대 선수가 쓰러졌건 말건 속행하는게 맞다느니...

  • 비젯 · 444375 · 13/12/16 21:14 · MS 2017

    에휴.. 애도 아니고
    지얘기 아니면 다틀렸거든요!!!!
    스포츠얘기는 또 왜나옴ㅋㅋ
    스포츠지식 질문한것도 헛소리에 들어가나요?ㅋㅋㅋㅋ
    덧글 달 때는 예의바른척 다하고 달다가 여기서는 내가 헛소리한것처럼 위장을 해ㅋㅋ
    어디 문제있는거같네요.

  • AbandonedS · 59684 · 13/12/16 21:43 · MS 2004

    ...? 당신이 먼저 저를 망상하는 사람으로 몰았잖아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_-;;

    혼자 망상한다느니 뭐니 하는 사람에게 딱히 더이상 예의지켜줄 필요 없는거 같아서 예의 좀 뺐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 Gillogic · 462768 · 13/12/16 14:17 · MS 2013

    스포츠정신이 뭔지 혹시 아시려나.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례로 축구에서 상대팀 선수가 쓰러졌을 때 공을 밖으로 보내는 행동이 스포츠정신이고 그걸 무시하고 경기를 진행했을땐 스포츠정신에 위배된다고 하죠.이제 이 경기에서 우리팀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때 상대방 선수에게 경기중단을 요청한 권리를 스스로 찬거나 마찬가지에요.
    상황이 어떻게 됬든 현재까지의 정황이 명백하다는 이유로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고 한쪽으로 의견을 몰고가는 태도는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옵니다.
    저는 현재 청년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깊이 공감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바이지만 다른 의견이 있다면 그걸 들어주는 노력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비젯 · 444375 · 13/12/16 17:01 · MS 2017

    제가 스포츠를 자주 안봐서그런가요?

    스포츠는 심판이 절대적이라서, 호루라기 불기 전엔 속행하는 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동네축구하는것도 아니고, 그사람들도 수천만명의 국민을 등지고 뛰는사람들인데 자기공을 밖으로 차버리는 짓을 해야만 정의로운 걸까요.

  • AbandonedS · 59684 · 13/12/16 17:48 · MS 2004

    자주 안 봐서 그런 거 맞습니다.

    상대편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경우, 공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불문율로 되어 있어요. 물론, 부상자 조치가 끝나고 경기가 속행되면 공은 돌려주는 것이 불문율이구요.

    한 경기의 승리보다 중요한 것이 선수의 몸과 생명이기 때문이죠.

    어길 경우 언론과 여론의 엄청난 질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