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270663] · 쪽지

2010-12-22 17:28:08
조회수 523

연자전 빵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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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전 27명 연정외 31명 연행정 27명 입니다.

작년에 추합비율로 봤을때 정외가 50%이고 행정이 약 25% 자전은 70여명중 10여명정도 나감.

올해도 추합비율이 비슷하다고 봤을때

연자전이 빵구(약 1%)가 날려면 인원수가 어느정도 받쳐주어야 합니다. (작년 고미디처럼 고미디 40명)

송도문제때문에 그런 경향있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큰 변수라고 보지않습니다.

더군다나 고자와 비교했을때 연자의 연경예과 메리트는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따라서 컷하락은 분명히 있을것 같습니다. 기피한것은 확실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나 빵구는 타 사과대의 인원과 추합비율로 봤을때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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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러 · 352019 · 10/12/22 17:28

    27명이면 빵구나는데 충분한인원수예요...

    연언홍 빵구나던시절에도 25명정도였어요..

  • 초아 · 270663 · 10/12/22 17:31

    그경우는 다릅니다. 그때는 09 08 시대인데 이때는 연대가 학부제 모집이였죠. 사과대 인문대 외국어문학부 이런식으로해서

    고대처럼 100명이 넘게 학부가 존재하던 시절입니다.

    더군다나 그당시 언홍영은 배치표 상위에 있었고 연대 쓰시는분들이 인원많고 추합도 도는 학부제로 모일수밖에없습니다.

    따라서 언홍영은 소수과라 기피할수밖에 없고 빵구가 났던것입니다.

    작년에 고미디가 비슷한사례입니다. 고미디 40명으로 고대에서 소수과에 속했고 다른 학부모집단위들의 엄청난 인원으로 그쪽으로 다몰려간거죠.

  • 하늘코끼리 · 361522 · 10/12/22 17:29 · MS 2010

    이분들 자꾸 빵구빵구 하시는데 빵구의 기준점이 어느정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