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실패 원인 적고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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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 실전 연습량 부족
2. 지나친 기출 맹신
기출이 전부인줄 알고 실모도 안풀고... n제도 거의 안풀고...
결국 생각해 보면 공부량 부족인거 같네요
나름 한다고 하긴 했는데
재수할 땐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기출에 매몰되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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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날 국어
주말에는 공부 안한거 ㅋㅋ
전 여러번 푼 국어 기출 점수가 제 실력인줄 알았네요..
ㄹㅇ 수능 며칠전에 6평 다시풀고 정신승리하면 안됬음.. ㅠ
ㄹㅇ 하루전에 6평 65분재고 한개 틀랴서 아 1등급은 널널하게 나오겠네~행회 오지게 돌림ㅋㅋㅋㅋ
근데 주7일 공부가 가능하긴 함?
제기준 불가
저도 못함
탐구까지 버틸 체력 부족 근데 딱히 다시 해도 오를것 같지가 않음..
실모 오지게 풀어야됨
이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
영어 자만
무지성으로 문학 ebs 외우기만 한 내 잘못이다
수학은 실모 100회분정도 푸니까 술술 풀림
지구는 69처럼 나올줄알고 공부 안한 내잘못이다
문학 ebs 개공감 ㅋㅋ 저도 그거 무지성으로 봤어요
ㅇㅈ 문학 ebs 너무 맹신함
무지성 ebs 할 거면 걍 원본 구해서 짬 날 때마다 읽어줘야 함
고전시가 전문 다 읽고 현대소설 고전소설 김상훈 장면 뽑아준거 몇번씩 읽음
전 전문까지는 안 읽고 kbs듄탁엄선경 세 개만 하고 연계된 건 초살냄. ebs 개필수인 것 같은데..
존나 많이했네요 님
엄은 밥 먹을 때 보고
kbs듄탁은 시간 냄.
덕분에 수학이 개작살난 걸지도..? 물론 비문학도 개털리고 내년에 이원준 들으러 감ㅋㅋ
수학 n제 경시하고 기출만 푼거 ㄹㅇ
리트 피셋이런거 할필요없다생각하고 우직하게 기출 이비에스만 붙잡다 비문학 하나도 이해못함
문제풀이량부족
전 그냥 1. 노력 부족 / 2. 인강 없는 공부의 폐해임 ㅋㅋㅋ.. 진짜 삼반수 한다면 최소한 수학은 인강 들어야 할듯.
전걍 수학은 안되더라고요
ㅇㅈ
국어 손가락 ㅈㄴ걸다가 10분넘게남았는데 얼타고있다가 손가락 다짤림
저는 걍 능지부족인듯
국어말고는 기출맹신은 독인듯
전 지학 수학에서 그게 강했어요
당일 멘탈
저도 손 덜덜 떨면서 풀었네요
국어 재능 부족..
능지발살
국어 배경지식 부족 / 나한테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는 그 멘탈 부족
저랑 완전 겹치는.. 수학 뉴분감+시발점만 했는데 한참 모자랐음 실모 n제 풀어제꼈어야..
고2들은 이 글 잘 봐두세요.
ㄹㅇ...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다 ㅠㅠ
능지부족
국어 수능느낌으로 풀라면 그냥 10분은 빼고풀었어야했다 비문학 보기문제 다날린건 첨이네..
전 제가 문학 언매를 30분 컷 못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서..
문학 언매 30분컷은 어케 하는거죠 ?ㄷㄷ
시간잘못보고 omr마킹 못함
절대적인 훈련량의 부족, 계산피지컬의 극심한 저하로 인한 당황
다 공감입니다..
안일함
기출맹신
진짜 이젠 기출이 다가 아님
안일함
나도..
마스크
마지막에 너무 풀어져서 공부를 적게함
걍 평가원장이 나 저격함 ㅋㅋㅋ
그냥 야무지게 털렸음 ㅋㅋ
국수탐은 솔직히 기출 어느정도 했으면 n제+실모 양치기가 필수라고 생각함
실모 연습부족/ 수시 때문에 정시에 올인하지 못한것/ 긴장을 너무 안 해서 무념무상으로 푼거
화2를 선택한 것
어 저도 화2런데... 후회가 조금씩 되긴 합니다 ㅋㅋㅋ
기출의존,체력부족,능지
흠... 1. 국어태도를 꽤 많이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장에선 걍 내 습관그대로 나온듯ㅋㅋㅋ 학습량부족인가 어쨌든 100%체화시키지 못한점.
2. 수학을 더 많이 풀었어야했음......이강사 저강사꺼 다 풀어봤어야했는데 너무 좁게 풀어봄... 3. 어찌보면 서바에 대한 너무 맹신?같은게 있었던듯 다른 실모도 더 풀걸 ㅎㅎㅎ.... 서바 지학 더보지말고 식센모를 봤어야함
1번은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결국엔 시간 없어서 발췌독 하게 되더라고요..
전 기축통화 시간없어서 발췌했는데 그거말고 그냥 헤겔 읽을때도 뭐 1년내내 공부해온거 무용지물인게 이해가 박살나니까 이해안될때 어떻게 하라고 배운것도 생각안나고 그냥 글자만 읽으면서 내려왔어요 ㅋㅋㅋㅋ.... 뇌절올때 어떻게하라고 백날 배워도 진짜 현장에서 뇌절오면 아무생각이 안되는듯..
ㅆㅇㅈ 행동영역? 개뿔 ㅋㅋㅋ눈 앞에 보이는 글자는 걍 하나의 물체임 진짜 수박 겉 핥듯이 내려오는 느낌을 그때 처음 받음 ㅋㅋ
수탐은 실모랑 n제 벅벅해서 그나마 나은데..국어 막판에 기출만 보다가..개쳐망했네요ㅜㅠ 이감 상상 다 쓰레기 같아서 쳐다도안보고 올해 69평 최근 5개년만 3~4번씩 분석한것 같은데..하..
저랑 비슷하네요
물리 자만한거
국어 태도 제대로 대비 안한거, 수학 문제 대강 읽고 넘어간거 (이거 때문에 20번 0~2까지 적분했고, 21번 a7 안더함)
국어 비문학 먼저 풀어버림 ㅋㅋㅋㅋ....
와 미친
1. 자기객관화 부족
국어 잘하는줄 알고 수학 못하는줄 알았는데 거꾸로였음
2. 공부량(시간) 부족
병원가거나 일있거나 그럴때 10분이라도 더하려고 악착같이 달려들었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했음
3. 실수관리&멘탈관리 부족
호머식 채점이 내 실력이라 생각한건 그렇다 치는데, 그래서 호머랑 실채점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더 했어야 했음
+ 당일날 과탐까지 체력유지에 실패해서 1선택 역대급으로 쳐말아먹음
그냥 별로 안했음. 1주일에 2~3일공부하면 나머지 놀구.. 할거면 쭉하던가 아니면 스트레이트로 놀던가 해야되는데.. 하아.
기출맹신
1. 영어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라 꾸준히 안함 (후반기에 할 거 다 꼬임)
2. D-40부터 존나게 놀아가지고 국어 문학 감 다잃고 공부 마인드 꽤 사라져서 극후반에 공부 ㅈ됨
3. 수학 개념 중요하대서 9월까지 개념과 기출만 돌리다가 22기출을 내년에 또 풀게 생김
4. 과탐 n제 등한시 + 수학 n제 너무 늦게 시작 + n제 풀이량 적음
5. 뇌에 지방낌 + 재수하면서 컨디션 다 조짐
6. D-40부터 늦잠자고 늦게일어남 9~10시에 일어나는경우 多 -> 하루에 공부하는량 안그래도 적은데 (2)번과 시너지 일어나서 하루 공부량 1시간 이내인 적도 있음
7. 시험보고나서 점수안나오면 분석도 안하고 때려친 경우 多
8. 제대로 세우지 않은 계획과 플래너
9. 현강 듣고와서 복습 안함
10.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극후반기를 보냄
11. 수학,물리를 서바나 사설 모의에서 계속 만점받고 자만해서 수능때 조짐
12. 후반기 되서 일정 다 꼬이고 뭐부터 해야될지를 모르니 걍 공부에 손 놓음
등등.... 갈 길이 멀다 에휴
3,4,10 공감합니다
반대로 국어 작년 실패-> 올해 나름 성공하신 분은 어떤점 때문인지 여쭤봐도 될까용..
이번년도 모의고사 현장 응시 0회…. 수능날 국어시간에 첫페이지 펼쳐서 첫믄제 볼때 떨림이 이정도 일줄이야…ㅠ
지나친 기출 맹신..
솔직히 실패원인은 없다고봐요, 이걸 하나하나 끝까지 따지하고보면 자신만 불행해지고 그냥 묵묵히 받아들이거나 공부하는게 맞습니다
수학 실모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틀린 문제에서 왜 못 풀었는지, 혹시 알아 둘만한 아이디어는 없는지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세요
마지막에 국어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인거 수능3일전에 문학 판단근거 다 쳐흔들림
한국사 5분컷 때렸으면 얌전히 잠이나 잘것이지 괜히 국수영 좆된거 생각하다가 멘탈 훅 가고 탐구과목 망쳤네요. 본인 유리멘탈이면 수능당일 이미지 트레이닝 결코 등한시하지 마세요
인정 진짜 멘탈 관리 중요합니다
걍 문풀량 부족.. 문풀량 오지게 늘린 화학만 잘봤음 ㅋㅋㅋ
그리고 지구 잘한다고 생각해서 쫌 방심한거?
연애
나도 하고 싶다 연애
기출맹신 + 국어 난이도의 영향으로 인한 실수
저도 그냥 인풋 부족이요 ㅋㅋ,,
어려운 엔제 실모 뒤지게 벅벅 풀었어야하는디
공감합니다~
씨발 아무리 봐도 내가 왜 국숭 라인이여야 하는지 좆도 모르겠음
과탐 이정도면 되겠지~ 근데 과탐 저는 진짜ㅜ너무 어려웠습니다ㅠㅠ
저도 과탐 2개 다 털렸어요..
시험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 부족
막판에 집중력 떨어진 것..
수능 자리 2번 연속 7번 걸린 것
탐구 때 멘탈관리 실패
오전부터 멘탈 조금씩 갉아먹힌게 생1에서 터져버림. 2문제 못풀고 1문제 확신없이 푼건 백호 모고 시즌3 어려운 회차랑 시즌4밖에 없었는데, 그걸 시험장에서 겪게되니 마인드 컨트롤 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마인드 컨트롤 할려고 최대한 노력해봤는데, 2분은… 너무 짧은 시간이었음. 문제지 교체도 하는 시간 포함하면 1분정도 밖에 없었는데 결국 지과 시간때 텍스트가 눈에 잘 안들어왔었던 것 같음.
막상 가채점 결과보니 잘 버텼는데, 지과 때 크게 흔들려서 목표달성 실패했다는게 마음아픔. 마지막 30분 때 집중하지 못하고 이전 시간을 비우지 못한것
222 탐구 멘탈관리... 영어보고 반포기 상태였다가 과탐때 제대로 멘탈나간게 진짜 큰 듯...
전날 운동했는데 컨디션에 지장 있었음. 보시는 분 있다면 당연히 이런 어리석은 짓 안 하시겠지만 미리 하시거나 아예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막힌 문제에서 시간 허비한거.. 국어 수학 다..
특히 풀 수 있을거 같은거에서 막히면 넘기기 힘들더라고요
헤겔
배경지식 부족
기하를 선택한 것..? 근데 이건 뭐 결과론적인 얘기죠 6,9월 다 맞았고 그 어떤 실모에서도 이번 수능과 유사성이 없었으니 내년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저도 기하 했는데 69 비해서 이렇게 어려워줄은 몰랐네요
영어 등한시, 문풀 논리 점검실패
수학 ㄱ망 ㅈㄴ망
혹시 수특 문학을 무지성으로 외우지 않으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실모에서 문학은 연계해서 많이 내더라고요...
능지 부족
능지와 공부량 부족
수학 n제 더 많이 풀걸
수학 부심부리지 말걸
수학 애매한 1등급에 도취하지 말걸
수학 공부 시간 줄여서 딴 과목에 쏟아붓지말고
애초에 순공시간을 더 확보할걸
생명 비유전 끝까지 긴장 놓지 말걸
지구과학 실모 더 풀걸
어렸을때 책 많이 읽을걸
생1을 선택한 순간부터 모든게 실패였습니다
올해 성공했지만 작년 실패 원인 적어보자면, '오만함'
공부를 안함
계산실력 노답인 걸 알고도 실모만 벅벅 풂
국어가 대가리를 쪼갬
하기 싫은 거 하면 되는듯 진부하지만 가슴은 아는데 머리로는 거부하는것 방법론이 그렇게 중요한가... 사람마다 필요햇던 공부는 다 다르니까 물론 쌩노베때는 방법론?도 중요하긴한듯
이거 사설틱하다고 무시한것들 가슴으로는 아 저게 구멍인데 하지만 싫어서 안한거죠 뭐 그런친구 올해 수능개썰렷고요 그리고 기출 1번풀고 찜찜해도 다 알겟지라고 가슴속에서 사실은 아닌거같은데ㅜ이런게 올라오지만 걍 하기싫어서 넘긴것들..
공감합니다
그래서 수능성공하려면 간절함이 필수인듯 하기싫은걸 해야하는건 생각보다 많이 고통스러움 ㅜㅜ.. 저도 그래서 올릴자신있어도 머뭇거려지네요
고2분들은 여기서 실패의 다양한 이유들만 대강 기억해놓고 공부하다가 아 이거 걍 거르고싶은데? 이생각들때 여기서 진짜로 필요없는건지, 아니면 하기싫은건지 명확히 알앗으면함..
보면 다들 공통된 요인이 있네요
너무 조용한 환경만 고집한거? 실력도 문제가 있지만 국어때 정감독이 어리바리 ㅈㄴ 까대서 부감독이 챙겨주느라 뒤에 서계시다가 자꾸 왔다갔다거려서 비문학 푸는데 안그래더 잘 안풀리는데 집중 분산되서 걍 다 깨짐
이틀전날 롤해서 죄송합니다
영어 하기 싫다고 1월부터 미루다가 10월에 시작한거
삼반수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재수까지 문과 과목쳤다가 이번에 이과 과목쳤는데 하필 불수능.. 강제 사반수..
사반수.....
화생을 선택한 것
ㄹㅇㅋㅋ
죄악입니다..
영어 좀 더할껄…
영어 공부 안한거 ㅅㅂ..
국어 공부 시 밑줄을 너무 많이 침 현장에서는 지문이 탱탱볼이기 때문에 밑줄처도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몰랐음 기본 독해력을 기르지 못함
수능 3일전부터 기출만보고 다른거 거의 안봄 그냥 낯선거 보는 감도 떨어졌는데 더 어려워서 국어부터 전사
저도 2주동안 기출만 봤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기출로 끝내서 완벽하게 기승전결 맺은 줄 알았음
기출 맹신
수학 안 맞는 인강 강사 강의 돈 없어서 억지로 들은 것
개념 확실히 알지 못하고 껍데기만 알고 문제만 풀은 거..
기초체력 부진 잦은 강사 교체 ..
저도 기출 맹신한게 잘못했다고생각하네요 n제나 실모를 정말 안풀고 기출만 여러번 했는데 후회중입니다 ㅠㅠㅠ...
+ 사설틱하다고 자기합리화 하고 넘어간것
최악의 상황에 대비못한거..? 전 수능 바로 전 주까지는 엄청 페이스도 좋았고 실력도 계속 상승곡선 그리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수능 이틀전부터 뇌가 고장난듯?(비유하자면 엔진이 돌다가 갑자기 멈췄는데 아무리 전원을 켜도 전원이 안들어오는상태...?) 하게 국어 지문을 봐도 이전의 반도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수학문제도 갑자기 안풀리고 그러길래 거기서부터 조금씩 패닉오기시작한거같아요. 그냥 좀 쉬고 일찍 자면 다음날엔 괜찮아지겠거니 하고 그날은 일찍 끝내고 들어갔는데 다음날도 비슷한상태고 수능날까지도 전혀 안괜찮아져서 결국 국어부터 말아먹고 뒤에도 쭉 말았네요 ㅠㅠ 미리 이런상황까지 대비해서 공부했어야했나 싶기도하고 한창 공부 잘될때 생각하니 수능날까지 결국 극복 못한게 후회되네요 ㅠ
전 내년에 그래서 지금처럼은 올인은안하고 학교생활 하면서 감유지만 하다가 마음 조금은 편한상태로 수능만 한번 쳐볼까 생각중이긴해요. 심적인 부담감이나 멘탈 문제 없이 수능보면 결과가 어떨지 확인해보고싶어서요...
이건 너무 안타깝네요,,,
한국사 풀고 잔것
69모 보고 수학은 그냥 기출이 답인 줄 알았음 전
수학 교과서, 기출만 공부한것. 수학 기출, 교과서만 보면된다는 강사를 진작에 걸러내지 못한것. 강사의 말, 칼럼을 너무 맹신한것.
화작 다 맞았다 생각하고 검토안한거
생1 나 안 믿은거
지1 공부량 부족했음..
정말 말도 안되지 않나요
기출 신뢰가 패인이라니
커트라인만 달성하자는 ㅈㄴ안일한 마음
지구과학 깔짝으로 막판 국수영 공부량 부족
막판에 해이해진거.. 6모까지 상승곡선 타면서 수학92뜨길래 공부량 줄인게 수학 패착. 10월부터는 번아웃인지 그냥 아웃인지 흐름 다 끊겨서 공부를 ㄹㅇ 거의 안했음
글쓰신거랑 막판에문풀량급감한게크네요..
국어기출.리트.사관 필수
영어 사설필수
수학 사설 떡칠 필요
과탐 닥 무한 사설
공감 재수땐 무조건 이렇게 간다 ㅋㅋ
1번 2번 모두 현장에서 환장의 콜라보를 한 듯
안 쉬어가면서 공부한 거.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푹 쉬었어야 했는데 재수 시작하고부터 7일내내 달렸던 게 후회됨 나중엔 지쳐서 머리가 걍 ㅈㄴ 안 굴러가는 느낌 맨날 들었음
재수할건데 적어놓겠습니다,,
뒷심이 부족했죠....물리에서 멘탈 무너졌는데 그걸 못 잡아서 탐구에서 무너짐...ㅎ
예상치 못한 변수 ㅆㅂ 그리고 연애 개인정ㅋㅋ 진짜 수험생활 성공하고 싶으면 금머가리 아닌 이상 연애는 안 하는 게 맞음
화2 공부 안한거
국어시간에 시끄럽게 잡담한 감독관 시ㅂ새끼
수학 뉴런, 기출 복습에 치중하다 n제 실모 소화 부족, 선별적으로 수용하다보니 공부량 부족이 되지 않았나 싶음
국어에서 멘탈 터져서 멘탈 관리 못 하고 전과목 다 터진 것... 정작 국어에서 멘탈 털리게 한 지문인 헤겔 변증법은 1개밖에 안 틀려서 더 화남
앞으로 탐구 실모는 무조건 어렵게.. 수능 난이도는 고려안하더라도 내가 그때 머리가 안돌아갈 수 있음
그냥 공부를 안함
“ 출제자의 무지성 출제 “
양보다 질쪽으로만 기운 공부
투과목을 고름
22...
영어 듣기 연습 한번이라도 할걸..
다른과목은 100% 제 준비부족
국어랑 물1은 그냥 노력해도 안되는 시험지
멘탈관리
탐구는 진심으로 시중 실모랑 n제 여러가지로 자료해석이나 문제 테마 등등 다양하게 접하는게 필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지구과학이요
2번이랑 유리멘탈
“지2 응시”
왜 망한지도 모르겠음 그냥ㅋㅋㅋㅋㅋ 모의고사 풀때랑 똑같았는데 채점해보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져져있음
그냥 평가원 수학한테 졌네요 쩝
능지 부족
국어 능지 부족
공부10에 8할이 국어였는데애댜러개쟈어대재ㅔ에넺ㅈ
국어7문제못풀어서자살마려웠는데찍은거다틀렸는데도78셤장에선멘탈갈려수학조짐
화학찍기특강맹신.....
앞사람 자는데 해드벵잉 내책상에 머리박을려하네... 재수각
1.일주일에 하루안쉰거, 그냥 하루 30분 유튜브 보고 7일달리면 되는거아님? 이랬다가 순공 3시간됨
2. 현역정시러였는데 태블릿 구매안한거.
3.사고력을 최대 키워야되었는데 깔짝깔짝 공부한거
4. n일의전사 후기만 ㅈㄴ 찾아된거
5. 기하 벡터파트 어려우면 강의만 주구장창 듣지말고 블라같은거 사다가 풀껄
6.체계적으로,효율적으로 할껄(순공시간을 줄이라는게아니라 뭐 노트필기를하고 복습을똑바로해서 다음에 강의 다시보는일이없도록하는그런)
7. 국어 평가원기출만 맹신하지말고 온갖 더러운문제 다 가져다가 풀껄. 문학 개잘했는데 수능날만큼은 다 정답처럼 보임
8. 과탐 걍 내가 하고싶은거할껄. 오르비에서 꿀리라하길래 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난해함(내가 멍청ㅁ함)
9.우울증. 걸리면 집중력 ㅄ됨
올해 수능을 응시한 것 자체가 큰 패인이 아닌가 싶네요ㅠㅠ
n제 안함
1.ebs연계 고전시가만 볼걸
연계빨로 사설풀면 1~2초 나오던 사람이었는데 걍 날아가버림
2. 평가원 기출만 맹신했지 릿밋딧까지 해야 하는 건지 몰랐고 수능인데 왜 리트를 풀고 해야 되는 지 이해 안 됨
3.국어 망하고 나머지 다 멘탈 망가져버림
지능의한계로 국어에서 털림
국어 멘탈관리못해서 백분위 20떨어짐
난 완벽했음
근데 씹핵불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