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국어 어려운거 생각보다 크게 지장 없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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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 시험이 다 어렵다 이 마인드라 그런지
그냥 모든게 다 어려움
수능인데 쉽게 낼리가 당연히 없겠지
아니 난 솔직히 9평도 1등급 100나올 시험 아니라고 생각함
난 9평도 80분 겨우 채웠어,,,
내가 허수라서 그런지 모든 시험은 다 어렵다 이 마인드가 박혀 있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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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시험에 강한스타일이네요
그게 아니라 허수라서 난이도 감별도 못햐요,,
나도 그랬는데 어렵다가 아니라 ㅈ댔다고 느꼈다고 시팔
어우 어려워도 꾸역꾸역 이래야하는데 어? 여긴어디? ㅇㅈㄹ해버리는데
저는 그냥 국어 치고 나서 답이 없다 생각하고
수영탐에 올 투자한다 이 마인드로 친듯
ㄹㅇ.아니.나는.걍.자만하고.국어좀.놓아서.내실력이.좀.떨어진거라.생각해..ㅠㅠㅠ
난 애초에 ㅈㄴ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그냥 모든게 다 어렵게 느껴짐 ㄹㅇ
저도 작년에 이랬는데 차라리 한지문 날린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더 잘 풀리더라구요,,,
저도 항상 이마인드임
저도 그런마인드로 쭉 가고싶었는데 풀다가 중간에 '만약 나만 어려운거라면...?'이런 생각들면서 마인드컨트롤 실패ㅎ
저는 항상 저만 어려웠는데,,
저두 그랫슴다,,9모때도 시간 딱 채워서 풀고ㅜㅜ 20-30분 남았다는분들 많어서 힘빠졌던,,
전 중딩때 인문계도 못가는 성적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그냥 그러려니 함 ㅋㅋ
아짇도 중1 마인드임
국어 끝나고 앞자리 공부만하게생긴친구가 머리 싸매길래 좀 짠하면서도 위안됨...그친구덕에 멘탈관리 잘한거같음 ㅠㅠ
다들 말이 없어지길래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함 ㅋㅋ
ㄹㅇㅋㅋ 수학까지치고 공기가 무거워지는게 느껴짐
다행히 제 기준에는 수학 무난해서 다행이었음
국어 때문에 멘탈 나간거 있어서 좀 절었긴한데 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