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1근데 어느 부분이 어려웠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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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바 풀고 오즈랑 식센 좀 풀었다 하면 이게 어렵다 느껴지진 않을텐데....20번 신유형 보고 헤멘거 말고는 그냥9평 풀 듯이 풀었는데 어느 부분에서 어려웠다는지 궁금합니다
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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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나.갠적으로.타원은하.같은거도.판단.잘해서.어렵다는거.다맞았는대.이상한대서.다나감.샤발.
6번에서 암살당함9번 암살 11번 암살
은근히 헷갈린 만한 요소들이 많았어요 초반에
2번에서 암살당한사람 나뿐이냐.....
저 작수 50인데 먼가 작년 수능 기출에 주계열에 CNO가 있다(CNO 반응 하니까) 이런식 선다가 3,4개 있었음 글고 남극순환류 것두 헷갈리던데
하나 틀렸는데 머 틀렸는지는 확인 못해봤거 그 생가지 문제도 헷갈림 광도 같은데 하나는 주계열 하나는 거성인거 20은 오히려 루트 삼이 나올수가 없어서 금방 풀었고 19번이 더 응,,? 스러눴음
지1과목 특성상 작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당 어차피 한해만 공부해도 시간은 차고 넘쳐서....ㅋㅋㅋ전 작년에 3중반이었음ㅋㅋ
그건 맞죠 솔직히 2개월만 해도 떡을 침ㅋㅋ 저는 무휴학 반수라 시간이 거의 없었구 연계교재랑 기출만 다시 보고 간거였어여 오지 모의 풀지도 못함 시간 없어서 ㅜ
하.. 진짜 지구만 아니어도
그냥 앞에서 멘탈 너무 탈탈털려서 정신못붙잡았음 ㅠ
이게 맞다 ㅠㅠ
첫페이지 끝 - 제트에서 별이 생성된다.
두번째 페이지 - 압력감소에 의한 마그마 생성에서는 열의 출입이 필요없다.
- 생명가능지대의 폭 기준이 광도인가? 표면온도인가?
세번째 페이지 - 습곡
등등 그냥 낚시거리들?
선생님 그 생가지 헷갈리신건 솔직히 개념부족...크흠
제트는 그냥 별의 흐름 아니다라고 나왔던 선지 생각해서 쉽게 맞춤
ㅇㅈㅇㅈ 근데 헷갈릴 수 있다고 봄
10번 12번 틀린 등신은 나밖에 못 봄 하..
저도 10,12 틀림 힘내요 ㅠㅠ
막 자료해석이 빡세기보단 그냥 '이게 맞나..?' 하는게 뭐 ㅈㄴ 많은 느낌이었음 ㅋㅋㅋ 확신이 안드는 느낌
ㄹㅇ 저도 별표 겁나 침..
순간의 판단착오로 선지하나에서 날아가는 경우가많은듯...... 전파은하 타원인거 안떠올리고 풀었다가 ㄱ 틀린 제가 그랬ㅅ...결국 그게 제 실력부족이게찌만여
19번 ㄷ
노베라 어려운거 일지도ㅠㅠ
혹시 뭐였는지 기억하시나용
고지자기극 80도 그거에요
아ㅋㅋㅋ사설에서 하도 괴랄한거 많이 봐서 고민3초도 안 함ㅋㅋㅋ
아ㅋㅋㅋ
춘식모 거른거에 대한 죄값을 치렀네여ㅋㅋㅠ
19ㄷ정도는 식센에서만 요구했던 괴랄함이 아니라서...ㅠ그냥 유럽 북미 분리하는 고지자기 보실 때 좀만 관심 있게 보셨으면ㅠㅠ
님은 그거 풀었나여?
19번ㄷ 평가 부탁드려요ㅠ
조심스럽긴 한데 그냥 너무 당연하다 생각해서 고민1도 안 했습니다 이미 사설에서 여러 번 본 상황이라...
응애 ㅠ 뼈아파요ㅠ
암튼 모두 수고했어여!^0^
지1 50인데 애초에 지구자체가 끔살 과목이라 체력적으로 한계인 상황이 70퍼 먹고 들어가서 그런듯.
다른 과목처럼 정답률20퍼는 없지만 30중반이 한 4개 50퍼대가 8,9개정도 나왔더라구요
시험장에서 좀만 방심하면 50점도 35점으로 떨어질 수 있는 과목아닐까싶음
생각해보니 저는 극한 상황연습을 많이 해서 위화감은 없었네요ㅋㅋ후반기에 오후8시에 화학2지학2개 연달아풀기 이런거 연습했음...ㅋㅋ
과탐은 그게 정말 좋은 연습이라고 생각해요.
아침9시에 말짱한 상태로 풀면 솔직히 도움안됨
앞에서 탈탈 털리고 제일 마지막에 보는것도 크죠 그리고 이번에 되게 아리까리한게 많아서
생1 고쳤는데 틀렸다는걸 깨달음; 지1 시작했는데 지금손대면 부정행위라 아 어쩌지 3점 이지랄하면서 지학 품 개조져짐
ㅋㅋ눈치 잘 봐서 고치시지....
선지판단하기 애매한 것들이 꽤 있어서 그런듯
ㅇㅈ 암살 ㅋㅋㅋ
풀면서 아리까리 한게 있긴 했는데 답 고르고 보면 함정이 꼭 1 2 3 4 5 중에 있더라고요ㅋㅋㅋ
지1을 가장 망쳤는데 뼈아프네
그냥 멘탈 체력저하도 큰요소인듯 생1이 핵불이었어서
무슨 마그마 열 공급 이거 첨들어봤는데 이럼 공부 안 한 허수인거임??
그건 나도 첨봄 근데 나머지는 몰랐으면 허수라 생각합니당
저 수특 수완 1도 안풀고 폴라리스 모고1회차만 풀었는데 42인데 풀면서 너무 비슷했어요 6 9랑 너무 다른 느낌?
18번
2번 호상열도..
19번은 더프 보고 미리 알았는데 식센모처럼 전반적으로 빡빡한 느낌은 아니고 좀 처음보는 생소한 문제들이 많았어요
그거 저도 첨에 기호 이해 못 했는데 다행히 양심은 있었는지 반대로 가는 답은 안 만들어놨더라고요ㅋㅋ
같은 카이로스관 부엉이로서 반갑습니다ㅋㅋ
장난 안하고 지1 시험만 봤다면 모르겠는데
국수영 탐1 에서 다 쳐맞고 지구과학 보니까 그냥 방어력 0
전날에 생명가능지대가 광도 비례라는 거 보고 들어간게 진짜 도움됨...
6,9 만점인데 수능날 보고 채점 전까진 30점대 인줄 알았습니다.
물리에 깨지고봐서 어려웠음
지구부터 봤으면 조금 무게감 있다고만 느꼈을듯
아 진짜 한번 고른 답은 고치는거 아니랬는데 맞말인듯 설설 검토하다가 뭔가 식스센스가 펼쳐지면서 어 슈발 ㅋㅋ 하고 고쳤는데
처음 1분써서 고른게 역시 답이었음
내 50 내놔..
어려운 시험지 맞는거같은데요.. 각 선지마다 지엽적인 부분도 존재했고 충분히 시간 끌 문항도 존재했던거 같아요. 1등급은 따긴했는데 그래도 풀면서 난이도가 사설이랑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전반적으로 세세하게 물어봐서 어려운 느낌 있었음. 쉬운건 아니라고 봄.
저 정말로 수능특강이랑 수능완성에 나와있는 개념은 통째로 외웠다 자부하는데 너무 세세하게 물어보는 거 같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ㄱㄴㄷ도 이상하게 줘서 선지 때문에도 다들 힘들겠구나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작년 이래로 제일 고난한 시험이라 생각들어요
그리고 생명은 다들 괜찮으셨을까요? 전 제일 어려웠는데 비유전도 세세하게 물어보는 느낌도 있었고 진짜 작정하고 냈더라구요
솔직히 국어 수학 다음으로 봤으면 지1도 꼬라박았을 듯. 영어 한국사 생1로 멘탈 추스른 뒤라 잘 볼 수 있었음
안어려웠는데 채점하니까 비내렸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