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가 미친듯이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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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말도 안되는 꿈을 꾼 거 같음 ㅋㅋ
농담 삼아서 왠지 투과목 가산점과 함께 한양대 갈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현실이 되네
내년엔 무슨 서울대 정시에 내신 반영한다는 데
관악을 향한 나의 꿈은 여기서 끝나는 듯
사랑했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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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떻게 해야 좀 나아지고 조금이라도 행복해질지도 모르겠고 과연 그게 있다고해도...
연고나 메디컬 생각 있으심?
물투 지른 시점에서 메디컬은 포기했고 연고는,, 원랜 에이 ㅋㅋ 했는데 지금은 붙여주시면 미친 듯이 울부짖을 거 같네요 내년에 또 하면 카이스트라도 ㅋㅋㅋㅋ
설마 화1이신가요..
물2 지1인데 물2를 개말았어요 ㅋㅋ
물2 솔직히 개어려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