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평가원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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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
여기에 쓰지말고
네 인생 잘 살았으면 한다는걸
난이도로 보여준듯
6,9와의 연관성이나 문항 적합성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
실모 점수가 안나왔을 때
올해 점수가 일정 선 이상이라면
내년까지는 준비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손털고 다른 길 찾으라고 강조하는게 보여요
점수가 작수 같은 점수였다면 미련 남아서
한해 더 허비했을텐데
차라리 이렇게 선을 확실하게 그어주니
좌절스럽지만 수용하게 되네요
올해 가능한한 입시판 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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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멋있게 살아야죠
수고했어요!!
오히려조아
저도 진심 이생각 들었어요 ㅋ ㅋ ㅋ ㅋ
아 여기는 내가 있을곳이 아닌가,,?
근데 끽해봐야 고3, 20살 애들이 있을곳이 여기도 아니면 이제 어딜 가야된다는거임...?
ㄴㄴ 미련 못버리고 메디컬같은 뚜렷한 목표도 아니고
애매하게 자존심하고 시간 아까워서 자원낭비하는 엔수생 말한거였어요
수능 말고도 요즘은 성공할 길 많으니까요..
저도 그런 상황이라 ㅠ
그건 개인의 자윤데 차라리 수능끝나고 인터뷰에서 말하면 되는거 아님? 꿈보다 해몽이라고 너무 과대해석같은데.. 시험이 어렵다고 n수가 줄어드나 늘어나지
저도 이제는 놓아줄거같아요 ㅋㅋ 오히려 더 잘봤으면 2학기 휴학냈을수도
수고 많았어요
국어의 벽을 느꼈다 ㅋㅋ
메디컬 아니면 안 된다
+1
오히려 조아!!
ㄹㅇ 국어끝나고 차음으로 벽 느꼇음ㅋㅋㅋㅋ
진짜 공감 ㅋㅋㅋ
미미미누 강성태 제보하세요 금방 공론화됩니다
네? 무엇을 제보하라는 말씀이세요?
아 게시글을 착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