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리 총평을 지금은 못올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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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실한건
내년 물리 모의고사 컨텐츠는 진짜 어렵게 낼 생각입니다.
열심히 풀어주신 여러분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물리학을 선택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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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너무 안주하는 것 같아서 좀 더 노력하고 발전하면 나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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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는 남자분들 몸이 다 탄탄하고 좋은데 지옥도에서 먹이는 밥이 근손실 나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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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살인듯 ㅋㅋㅋㅋㅋ 삼수이상 ㅈㄴ 많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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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마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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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지1 쌩노베에서 1등급 1년안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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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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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에 탈릅한 사람도 제가 몇번 봤으면 아는걸로 간주합니다...
물2 실모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들 마음 진심으로 헤아려주시고, 솔직한 태도로 학생들을 대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등급컷 내려갈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 있는 시험지일까요...
제가 말한다고 현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ㅜ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희망을가지고 기다려봅시다.
모든 회차가 다 어렵게는 내주지마요.. 힐링회차도…현강 다녔던 학생입니다...마지막까지 봐주셨는데, 생각했던것만큼 나오지는 못했습니다...이미 수학을 울면서 치뤄서 멘탈이 조금 나가있기도 했고, 매번 어렵게 나올거다 기대(?) 해도 항상 쉽게 나오니까...란 생각이 있었어서 그런지 더 당황했고, 제정신으로 풀질 못한거 같아요..그래도 어렵게 대비를 해야된다는 인식이 싹트긴 할것같네요...! 내년 학생들한테도 좋은 강의와 컨텐츠 제공하시길 바랄께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진짜 많으셨습니다. 시간되시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ㅜㅜ
우리는 과연 수능 공부하면서 단지 수능에 대한 지식만을 공부했을까요? 수능 지식과 점수만을 운운했다면, 아직 그 가치를 전부 못찾은겁니다. (물론 점수도 중요한 것중에 하나죠)
제가 생각한 가장 중요한건, 우리가 여태 살면서 이렇게까지 무언가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본적이 없었다는것입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하는법을 배웠다는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다들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중요한거에요.
현역되는 학생입니다.. ㅈㄴ 열심히 해서 수탐 100 50 50 맞겠습니다.
과탐은 핵불 예상하고 그냥 개빡세게 할라고요… 멘탈나가서 차마 말 못할 점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