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랑 건동홍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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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은 건동홍이 안정인것 같고 중경시는 소신으로 생각중입니다
교과 지역인재로 부산대 전자를 넣어놨어서 수시납치 당할까봐 너무 쫄려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건동홍 갈바에는 부산대 가서 지역할당제 메리트 받겠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부산 거주중입니다!)
서울 한번도 안가봐서 ㅋㅋㅋㅋ 서울공기 좀 느껴보고 싶긴 하지만.. 지역할당제 메리트가 그렇게 큰가요? 전자공학과도 큰건가요?? 쫄려할 필요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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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중이면
저라면 부산대 갈거같아요
중경외시 이상이어야 고민 해볼듯
(제 주관입니당)
그렇군요 쫄려할필요 없겠네요ㅋㅋㅋ
본인 경북대인데요
공대는 그냥 서울 가세요
물론 공기업이라는 길이 잘 뚫려서 부산대생이 ㅈ소 가는 일이 비교적 적겠지만
공대생 고점은 삼전 하닉 같은 곳 아닌가요? 즉 사기업을 가죠 보통..
그리고 부산대는 부산지역만 할당해줘서 금융공기업 노리는 상경계열학생이 아니면 사실상 할당으로 갈 곳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 공기업 가고싶다! 하시면 경북대로 가시고 나는 걍 부산이 좋다 하면 부산대 가세요
정배팅은 건동홍 상경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