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읽어주세요)감독관의 실수로 고3 첫수능은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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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 친구 아이디를 빌려 이 글을 씁니다. 선택 과목 첫해에 이런일이 생길 줄 저도 몰랐습니다. 다음 수능부터는 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오늘수능 치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수능국어를 제대로 망쳤는데 하소연 할곳도 없고 여기에 글 올립니다. 저는 오늘 상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1년간 시험 공부를 감독선생님 한분때문에완전히 페이스를 잃어버렸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국어를 정말 평소보다 말도안되게 망쳐버려서 너무 속상합니다.
오늘 상원고에서 1교시 국어 시험 시작후 10분정도 독서지문을 읽고 풀고 있었습니다.
1교시 감독관 선생님께서 시험시간도중에 학생들에게 “선택과목부터 푸세요” 라고 하셨고 이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법은 없는데 생각하고 제가 하던대로 풀고 있었습니다.
이때 선생님께서 시험지를 계속 처다보시고있었고 저는 앞쪽부터 차근차근 지문을 해석하고 지문을 풀며 독서 문제 중간 부분문제를 풀고있던 시점에 감독관께서는 수험표를 확인하고 다른 학생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뒤돌아서서 제 책상으로 오셔서 “선택과목부터 풀어야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강제로 제시험지를 집어서 풀던 제 독서지문 2페이지에서 화작시험지 9페이지로 강제로 넘겼습니다.
저는 너무 마음이 황망하고 긴장된 마음에 마음을 추스려지지않았습니다만 국어지문을 다시 풀어야하고 평소 연습하던 시간 관리와 패턴이 달라져 마음이 너무 떨렸습니다.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않았지만 그순간 그시험지를 강제로 집어들어 넘기는 행위가 너무 강압적이어서 순간 진짜 그런 규칙이 있는 줄 알고 참고 지문을 읽어 내려갔지만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지문을 다시 읽고 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정말 그마음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문제를 풀면서도 생전 틀려본 적 없던 화작에서만 10점넘게 날아가고 이런시험이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독서지문을 다시 한번 더 읽어야 된다는 강박과 조바심 때문에 글도 눈에 안 들어오고 정말 너무 이상황이 분하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선생님의 메뉴얼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그선생님은 사과 한마디 없이 시험지를 걷어 나가버렸습니다.
2교시도 1교시 일이 생각이 나서 마음도 두근거리고 힘들게 수학시험도 맞이하게되었지만 너무 화나고 분해서 명상을 해도 그 강박적인 상황이 트라우마가 되어 머리에 맴돌았어요.
시험이 종료되고 4교시마치고 시험본부에 가서 1교시 때 상황을 말씀드렸고, 시험본부에 계시던 다른 감독관도 의아하게 여기시고 1교시 감독관께 전달하고 연락주기로하였지만 밤 늦게 까지 연락이 없으셨고 해당 시험보던 학교 교감 선생님이 전화하셔서 있어선 안되는 일이라고 하셨지만 본인이랑 끝내 통화를 할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그냥 상황에 대해서 축소만 하려고 하는것같아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너무 분합니다. 지금 이상황을 알고있는데도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 선생님이 너무원망스럽고 국어 시험하나때문에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데 너무 분하고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도 공론화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조금 빠진내용이 있어 추가합니다.
시험중에 원래 선택과목부터 풀고 공통과목 풀라고할때는 언제고 다시 화작을 치던 도중에 정정한다고 다시 공통부터 풀으라고 전체에게 지시했습니다. 도저히 문제를 정상적으로 풀수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는 그강압적으로 시험지를 집어넘겨졋던상황에서 다시 패닉상태로 공통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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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사탐으로 메디컬 못 갈 수도 있어요?
저런 기본도안된사람을 감독관으로 넣는게맞냐?
고1소해야하는거아님?
이거 ㄹㅇ 소송까지 갈만함 머하는짓거린지 ㅋㅋ
이게 투배럭이 돌아가네
ㄹㅇ ㅋㅋ 생각해보니 한 댓글로 했으면 베댓 한갠데
그저 덕코 부럽다...
ㅋㅋㅋㅌㅋㅌㅋ
아니 미친사람 아닌가 진짜????
그런 일이 다 있나
???미친놈아닌가요
와 읽기만해도 개빡치네진짜
좀규정 좀읽어보고 와라 감독관 미친놈들아 ㅋㅋㅋ
대가리으깨버리고싶네
대가리 반갈죽내버리고싶네 ㅋㅋ 눈1깔들은 장식이지 아주 ㅋㅌ
공론화 어떻게든 해드림 다들 글 복사해서 올립시다
미친놈이 따로 옶누
이건 ;; 고발하세요 같은 시험장 수험생분이랑 즉 피해자 많을수록 더 좋고
아는형님도 개인컴싸문제로 비슷하게 다툼있었다가 민사소송들어가서 합의금 500만원 받았습니다.
와.. 시발..
무조건 고발하셔야죠. 진짜 선을 넘네
우리 시험장에 오신 감독관은 막 긴장하셔서 목소리도 떨으셨는데... 진짜 저런 빌런들 생각만 해도 개빡치네 ㅅㅂ
무식하면 가만히 있지 감독관이 ㅂㅅ이네요 꼭 문제삼으세요
우리 시험장에 시험치는데 자꾸 몇분남았다 마킹해라 말하는 분 계셨어서 그것도 빡쳤는데 저건 진짜 저 감독관님때문에 망쳤다고 해도 될듯...
마킹하라는 말은 그래도 학생들 생각해서 해주는 건데, 뺐어서 저 지랄하는건 선넘었죠 진짜
ㄹㅇ
미친거아님? ㄹㅇ 고소 각인데
미친놈.....진짜 너무 화나네요
저도 작년에 국어시간에 비슷한경험해서
수학 하나 틀렸는데
국어 5떠서 서울을 못가고 한번더함
그냥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님
잘모르면서 다 아는척함
올해도 국어시간에도 어김없이
감독관이 개인 화이트 연필 컴싸 다 안된다함
내가 된다고 하는데 안된다함
그때 내가 세게나가서 된다고 계속하니까
규정 종이 읽어보더니 그제서야 된다고함
진짜 무책임한 교사들
진짜 생각만해도 벌써 개열받음
수험생들은 이거하나에 몇년을 바쳐서 왔는데
모르면 모른다고하지
아는척을 도대체 왜하는지
감독관 교육 제대로 해야함 3번 보는 동안 제대로 된 감독관 못 봄
아니 ㅆㅂ 알이되나ㅋㅋ 이건진짜 ㄱ ㅗ소 감인데
이건 아니지.. 듣기 먼저 푸세요 하는 감독관 생각 나네..
진짜 저런 선생은 어케 못 하나
아니 무슨 지 뇌내망상 돌려서 규정 만듬? ㅈㄴ 어이없네
이건 ㄹㅇ고2소감이다
헉 저도 상원고에서 쳤었는데 같은학교 친구가 같은 고사실이였나봐요… 저도 친구한테 듣고 겁나 황당했음 ㅜㅜ
친구분도 감독관님이 국어 시험 도즁에 혼란주셨다고 말씀하신거에요?
아마 제 친구랑 같은 시험장이섰던 것 같은데…
제친구도 점심시간에 만나서 글쓴이님이랑 똑같이 말했었어요
그 갑자기 선택 먼저 풀라고 말했다고
저도 ㅠㅠ 어제 탐구1 생명과학 풀고있는데 끝나기 오분전에 탐구하나만 선택하는사람을 위한 방송이 거의2-3분 동안 계속 나와서 시험 끝난건가싶어서 당황타고 두리번거리다가 결국엔 끝났어요ㅠㅠ 끝나고 감독관한테 말하니까 원래 그렇다는식으로 말하고 학교는 각각반에 방송을 못보내서 탐구 두개선택하는 사람들도 이 방송이 원래 다 나간다 라는식으로 말씀하시던데...이게맞나요? ㅠ 생명때 5분은 진짜 큰데 그것때문에 멘탈 갈리던데용 ㅠㅠ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진짜 감사해요
본인은 안나옴
애초에 시험시간 도중에 방송을 할리가없는데 도중에 나온거면 말이안댐ㄹㅇ
그쵸 사수생인데...ㅠ여태까지 그런적한번도없는데 ㅠㅠㅠ하 근데 이거 어디 고소해도 학교상대로라서 아무 효과없는거아닌거요ㅠㅠ? 그래도 신고는 해봐야하나요....
시험 도중에 방송나오는건 ?????????????????
믿을수가 없는데 시험본부 사람들이 단체로 미치지 않고서야
그쵸 저도 진짜 믿을수가없어서 끝나고 감독관한테물었는데..한과목치는애들을 위한 방송이었다. 반에 한과목 치는애들 , 두과목 치는애들 같이 섞여있는 경우가 있을수있어서 모든 교실에 그런 방송이 나간다라고 말하셔서 그럼 이학교에서치는애들만 불리한거아니냐, 다른학교는 한과목치는애들은 따로 다른 반에 모아서 치는거아니냐 하니까..... 학교 방송 시스템자체가 반을 골라서 송출할수있는게 아니다 전부다 그렇게 방송이 나간다 ㅇㅈㄹ하길래 그냥 여기서 말할게아닌거같아서 일단 나왔는데 ㅠ 근데 웃긴건 그 감독관님도 근데 이학교엔 한과목만 선택한 사람이 없는걸로 아는데... 이말씀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ㅠ안그래도 제가 말하는거 보고 반에 어떤분이 저한테 그거 잘못된거맞죠 하면서 대화하긴햇는데 ㅠㅠ 진짜 답답하네요
저도 그랬는데 방송 5분내내 나왔어요
혹시 관악구쪽 여고셨나요?
아니요 저는 대구였어요!!'ㅜ.ㅜ
하진짜 수험생들 보는 시험에 뭐하는 짓인지.. 배려심이 너무 없네요
이건 개인차이가 클것같고 예민하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신고도안될듯 다른 시험장에 비해 손해난건 사실이지만
고소하시고 국민신문고 넣으셔야합니다.수능에서 이런 부조리들 없애려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해요.저도 국어때 규정 모르는 감독관때문에 월요일날 고소하러갑니다
ㄹㅇ미친놈인가...
진짜 매년 이런게 올라오는거보면 감독관 역량 검사좀해야될거같은데
꼭 고소하세요 매년 자격 미달인 감독관들 나오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됨
우린 1교시 감독관이 수정테이프 절.대. 사용 금지라 함ㅋㅋ 칠판에 붙어있는 규칙가지고 따져도 그냥 안된다함 ㅋㅋ
이건 뭐하는 새1끼야 진짜 ㅋㅋㅋㅋ
어? 저도.. 저는 개인 수정테이프 안된다고 함
와 미친거 아닌가 이건 진짜 고소감인데
저도 병신같은 감독 만나서 탐구 둘다 0점 나올 뻔함 1초 차이로
난 진짜 운이 좋앗던거구나
고소하세요 미쳤네 제정신인가?
미친새끼가 돌았나?
애미뒤진새끼네
닉 ㅆㅅㅌㅊ
이게 사실이라면 그새끼 죽여도 무죄임
야 뭐하는 사람임 그건?
감독관분들 이름표 달고 다니시던데 혹시 이름은 못 보셨나요
이건 진짜 고발감
남의 인생을 그냥 망쳐놓네 ㅋㅋ 진짜 법적으로 가야된다 이건
감독관 ㅅㅂ 사다리타기해서 뽑나 봄 우리 감독관도 뭐 1도 모르는 것 같아서 규칙 내용 걍 국어책 읽듯이 읽기만 하던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
미친놈이네
진짜...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시발
대구인가요 부천인가요
대구일겁니다. 저도 저 학교에서 쳤는데 진짜 화나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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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세요 하여간 시발 기본도 안된 새끼들이 선생이라고 우리 아버지같은 교사분들까지 싸잡아 욕드시지 에휴 시발 병신같은 새끼들
와 ㅅㅂ 이건 걍 민사때려요
얼탱이 ㅈㄴ없네 ㅋㅋㅋㅋ 하
읽기만해도 좆나 짜증나네요 진짜 어휴 시발 전날에 감독관 모아서 연수도하고 진짜 제발 수험생 확실한거 아니면 절대 건들지말라고 학교에서 교육을 그렇게 시킨다는데 저런 에휴 진짜 시발
님 뭐가 죄송해요.. 면상에 욕을 갖다 박고싶으실텐데
안그래도 불수능에 그질알까지하면 전 못참을듯..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해봐요 ㅅ벌거 개빡치네요;; 인간이 할 만한 짓이 아닌데 ;;
이건 진짜 고소해야할둣
진짜 고소하세요 읽기만 해도 혈압 개오름
개시발새기가 와 읽는데 감정이입돼서 화가 나네
진짜 미친놈이네 ㅅㅂ 진짜 꼭 공론화해서 사과를 받든 처벌을 하든 뭐라도 하세요 제발. 진짜 토나오네... 언론에도 제보하고 꼭 공론화 ㄱㄱ 미친건가진짜 ㅆㅂ... 선택부터 풀란게어딨음 ㅅㅂ 진짜
끝까지 찾아서 인실 ㅈ 실현 부탁드립니다 제발.. 그리고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 상황에서
힘내요... 감독관 잘만나는 것도 진짜 큰 행운인데 저는 그런점에서 큰 행운이 왔었음에 감사해야 겠어요....
그니깐 뭔 초임 기간제 선생들까지 고교 근무하면 모조리 정감독에 때려넣으니.. 반대로 짬처먹은 선생들은 짬으로 감독 안 나오고
"듣기부터 푸세요"
족같네
무조건 고소하세요 대구사시는거같은데 저같으면 당장 범어역달려가서 변호사 알아보러감
이거 뉴스에 제보해서 공론화 시키세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상황 되시면 소송 거셔요
최소한 사과라도 받으셔야 할 것 같네요
한 사람 인생이 걸린 시험을 매뉴얼도 제대로 숙지 안하다니
kbs mbc sbs jtbc 그낭 다 넣어보셈 암데나
진짜소송거세요미친사람이네..언론에도꼭제보하세요
제발 선생님되시는분들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세요 제발
아는척 하지말아요 제발...
언론사 제보 다돌리세요 ㄹㅇ
저도 대구상원고에서 쳤는데... 좀 규정 잘 좀 알고 쳐 들어오지 학생들은 1년 공부가 달려있는 거 모르나???
진짜 미친련인가
죽여버리고 싶네
진짜 몇몇 생각없이 임하는 선생들이 문제임 대부분은 학생들위해서 열심히하지만 저런 소수의 생각없는선생들이 정상적인 선생님들까지 욕맥이지
고소각이 아니라 진짜로 고소하세요
ㅅ 발새끼 저런게 사람새끼인가 호적뒤져서 지 엄마 1대손으로 넣고 증조할아버지 지 손자로 만들어줘야 마땅한 새끼이네
강성태유튜브에 한번 제보해보세요 그분이 ㅈㄴ 메이져니깐 공론화될듯
진심 죽여버리고 싶네 와 씨팔새끼 진짜 쳐죽일 새끼 씹병신 새끼
우린 감독관이 책상사이로 수학시간에 100분내내 돌아다님 ㅋㅋㅋㅋㅋ...하
이건진짜 고소하세요
꼭 고소하세요 반에 있던 사람들도 구해서
하 정말 제가 다 화나고 속상하네요.. ㅠㅠ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시바.....ㅠㅠㅠㅠㅠㅠ
하나 빠진 내용이 있어 추가했습니다,,
그 새끼 자식 10수해라 씨.발 ㅋㅋ
자식은 무슨 죄인가요ㅠㅠ
저흰 1교시에 가채점표 못쓰게한 분 있었는데 이분은 선녀였네요.. 암튼 힘내시길
이건 좀;;;;;
근데 ㄹㅇ ㅈ도 모르는 감독관일수록 존나 나대던데 이건 과학인가? 모르면 좀 닥치고있지 활동량 좃댐 ㅋㅋㅋ
이거 science ㅋㅋㅋ 찐임
완전 미친새끼네요
저는 수학 푸는 도중에 갑자기 감독관이 다가와서 주민등록증 확인하고 가더라고요
엿이나 드셨으면 좋겟습니다
욕나오네 진짜 ……
인공지능이 감독 더 잘하겠네
아 혈압오르네 ㅅㅂㅋㅋ
대구…?
진짜 과정 힘들고 번거롭더라도 끝까지 따져서 보상 받으셨으면 해요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니 안 믿기고 듣기만 해도 너무 화나네요
제발 고소하셈 진짜 이건.. 시간 지날수록 계속 이때 생각이 날거임 . 확실하게 처리하고 가셔야 됨
미쳤ㄴㅔ
헐 진짜 오바다.. 저도 작년에 듣기할때 독해 풀지 말라는 감독관 있었는데 규정안읽고오나ㅠㅠㅠㅠ 너무억울하시겠어요
선택과목부터 풀라고?ㅋㅋㅋㅋ 개 ㅈ까는 소리하네진짜
저 작년에 영어 듣기 때 뒷문제 못 풀게 한 감독관 신고했고 징계 먹였다는 답변 들었습니다
고소는 못했지만... 꼭 신고도 하시고 고소도 하세요
연차 찬 선생들중에 학생 개무시안하는거면 진짜 착한쌤일정도임
설마 고 소하겟어 라는 거죠 뭐
상원고에서 시험쳤는데 나갈때 오래 걸려서 무슨일 있나하면서 불평했었는데.. 상상도 못할 진짜 너무 억울한 일이 벌어졌네요...진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내일 아닌데도 ㅈㄴ 개빡치네 그냥
걍 학교 찾아가서 후리고 고소도 먹이죠
이거 러시아였으면 바로 도끼들고 찾아가서 문부쉈다
교사 자격이 있나? 한 학생의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고소고고고ㅗ
법률사무소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민사+형사 진행하세요.
공론화 원하신다고 하셔서 강성태님께 메일 보냈어요. 수능에서 불이익 받으신 분들 제보를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저같으면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합니다.. 정신과 진료내역으로 손배청구도 꼭 하시고. 수능 끝난지 얼마 안됐으니 빨리! 고소 꼭 하세요 ㅠ 힘내시고요ㅠㅠ
와ㅆㅂ 내일 아닌데도 읽으면서 화가 나고 욕이 나오네... 저런 거를 어떻게 감독관이랍시고 교실에 집어넣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