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여제 장미란 깜짝 변신…'반전 미모' 샤프한 교수님으로

2021-11-19 14:33:21  원문 2021-11-19 13:01  조회수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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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사진 오른쪽·38)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해리는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깜짝 놀라)했어요"라며 "먹는 거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한 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경을 쓴 장미란은 현역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미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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