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다 압축돼 불친절해진 독서지문이 변별력”…2022년 수능국어 살펴보니

2021-11-19 14:31:26  원문 2021-11-19 14:07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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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인증 국어교육연구소 임재서 소장이 2022학년도 수능 국어를 두고 독서 파트가 특히 어려웠다는 평가를 19일 내놓았다.

문학, 화작(화법과 작문), 언매(언어와 매체) 파트에도 꽤 까다로운 문항이 섞여 있었지만, 예년의 수능이나 올해 모의평가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언매보다는 화작의 난도를 높이는 데 좀 더 힘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임 소장은 “특히 화작의 40번은 제시문의 아주 세세한 정보를 놓치면 오답을 골라 놓고도 맞았다고 생각하는, 소위 ‘의문사’를 당하기 십상인 문항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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