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 “첫 통합형 수능, 모두 어려웠다”…등급예측 ‘혼란’ 불가피

2021-11-19 14:29:55  원문 2021-11-19 10:03  조회수 21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664849

onews-image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영어가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따른 수업결손에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분석이다. 입시업체들이 전망한 1등급 커트라인 역시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인문계열 수험생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입시업체들에 따르면, 전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직접 인력한 점수를 바탕으로 예상한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84점 안팎으로 예상된다.

국어 ‘화법...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골드빛 오리비 · 834955 · 21/11/19 14:29 · MS 2018

    국어 1등급 컷 84점 안팎…2019년급 ‘최고 난이도’
    수학은 86점 안팎 예상…문과생 불리 현실화
    지난해 12.7%였던 ‘영어 1등급 비율’ 6~7%  
    “선택과목 유·불리, 등급 예측 어려워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