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215명 최다 확진…전면등교 코앞서 첫 200명대

2021-11-19 14:25:34  원문 2021-11-19 14:18  조회수 13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664586

onews-image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이 하루 사이에 215명 추가됐다.

서울에서 하루 동안 200명 넘는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2일 전면 등교를 코앞에 두고 확산세가 가팔라지는 양상이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18일) 유치원생 8명, 초등학생 136명, 중학생 49명, 고등학생 19명, 기타 학교 학생 3명 등 215명이 확진됐다.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1만1397명으로 늘었다.

서울 학생 확진자는 지난 15일 148명,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Toki2 · 1054079 · 21/11/19 14:25 · MS 2021

    전날 154명 확진 대비 61명 늘어…증가세 지속
    서울 누적 학생 확진 1만1397명…교직원 10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