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제 국어는 리트 피트 마스터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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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뭐 말도 필요없고 그 뭐냐 경상수지는 새벽에도 말했지만 지문이 ㅈㄴ 불친절해서 내가 환율에 대한 정보는 다 알아야함. 이건 재능충이 아니라 걍 많이 아는놈이 잘보는 싸움임 다들 스키마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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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지문 불친절한 거 ㄹㅇ.. 풀면서도 이렇게 추론하는 게 맞나 한참 생각함
사걱세가 좀 도와줘
지금 출제하는 철학과 교수님들 사걱세랑 ㅈㄴ 친한 사람들이거나 비슷한 성향가진 사람들임
일부러 엿멕으라고 이런건가
사교육 그런거 받지말고 재능빨 시험 낼테니 점수 맞춰가라는거임. 피셋 리트 다 그 취지로 시험설계함.
근데 재능빨을 만드는거도 결국 사교육
말이 재능빨이지 현실적으로 재능 가진 사람 적고 그러면 자료 많이 본놈이 이기는거죠
저것들 모르는 상태로 보려면 재능이 맞는거같은데 애초에 학생들중에 변증법 경상수지 아는 애가 얼마나 될줄알고..
아 근데 아무리 재능이라 해도 문외한인걸 알수 있을까요…? 전 걍 많이 아는 지식충이 이기는 시험 같아요
걍 ㅈ같아여 왜 내가보는 수능때 이따구로 쳐낸건지 지금까지의 노력이 부정되는 기분이라 더 ㅈ같네요 국어때문에 다른 과목도 다 말아먹었는데
19-22 다 봤는데 19랑 어려움의 느낌이 달라요 19보다 얘가 더 악질임
평소에 다 정의주고 그래놓고 수능날 하나도 안주니까 지문도 튕기고.. 그냥 ㅈ같네요 진짜 죽고싶어요..
고생했어요 고생했어.. 진짜
진짜 수고하셨어요.. 재수 못할거같아요 국어 저렇게 나오면 잘볼 자신이 하나도 없네요..
어느정도 배경지식 있는 대학생분들이나 진짜 많이아는 고등학생들, 강사들 입장에서는
"배경지식도 중요하긴 중요한데 지금 시간도없는데 그런거 쌓을거야? 걍 문제풀고 기출이나 풀어 거기서도 배경지식 쌓여"
이러겠지만...
아무리봐도 그건 저 사람들이 어느정도 알고있으니 그런거고
진짜 그 '어느정도'도 없는사람들은 평소에 많이 쌓아야할듯요..
사실 환율 경상수지 기출에 있긴할거에요
걍 그동안 나온 기출에 있는 정보는 미리 알아야할듯..
변증법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