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등장하는 오르비언 [1083670] · MS 2021 · 쪽지

2021-11-19 04:21:16
조회수 326

(감동실화) 눈물 없인 볼수없는 랜선 스승과 랜선 제자. Jpg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651690








수능을 끝낸 난, 집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나의 쌍사 스승님 권용기 쌤에게 감사인사를 드렸다.
















감히 말로서는 표현할 수 없는 스승의 은혜.


그 은혜를 권용기 선생님에게 글로나마 요약하여 전했다.



" 저의 인생에 구세주처럼 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그리고 3분후 들려면 QnA 답장 알림 카톡.


















선생님의 답장.


역시 어느때와 같이 심플하고 강의처럼 컴팩트하신 답장을 해주셨다.



이게 그의 매력아닐까?


화면 너머로 눈물을 흘리고 있을 그가 보인다.







이제 그와의 동행이 여기서 끝난다니 참 아쉽다.




















그리고 오후 8시 10분, 사탐 답안지가 배포되기 시작했다.


대성마이맥 채점서비스에 입력 해놨던 나의 점수가 공개 되었다.


















그리고 헐레벌떡 권용기 선생님을 찾아갔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