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문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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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따른 수출 수입 이득 손해 그거 사전정보로 알아야 풀수 있는거 아님? 그정돈 이제 기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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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ㅋㅋ 지문에 없는것 같길래 하… 못푸는거다 하고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없었네 ㅋㅋㅋㅋ
단서가 지문에 있긴 있었어요.
아 그래요? 제가 볼때는 너무 빈약했는데..
환율 더 내려감-> 상대적 평가 절상-> 경상수지 적자 상태에서 벗어남
걍 유기적으로 조금이라도 안 붙여읽으면 틀리라는 문제... 저도 그 문제 겨우겨우 품
근데 경상수지 적자 벗어난거랑 선지에 표현이랑 연결을 시키는게 좀 뻑뻑하다고 전 느꼈어요
그거 땜에 제가 시간 좀 쏟음 ㅠㅜ 어떻게 어떻게 맞추긴 했는데 뒤에 기술 문제 두개 찍고 틀렸다는...
아.. 저는 독서는 첫 지문 한개 틀리고 다른건 다 맞았는데 언매에서 폭사..
저도 독서 찍은 거 2개 빼고 공통 나머지는 다 맞았는데 언매에서 3개 틀림 ㅋㅋㅋ 풀면서 진짜 뭐지??? 나만 언매 어렵나 또??? 싶었어요 ㅠㅜ
전 풀땐 체감 못했는데 채점하니 두개 틀림 ㄴㅇㅇㄱ
사실을 아는거하고 메커니즘하고 체화된건 다른거같아요 전 볼떼마다 헷갈리더라거여
희파가 날 살렸다,,
기출에 있었던거 같기도하고 사설에서 본건가 생각도들고
ㄹㅇ 기출인가 사설인가 어디서 본거같은데 배경지식은 어느정도 전제해두고 문제낸건가 싶었음
수능 국어 잘 보려면 이제 환율 정도는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참.. 저는 미국 주식해서 환율 경상수지 아니까 풀었는데 적용하면서도 이게 맞나… 하면서 풀었니요
아니 근데 경상수지 개선되는게 적자도 흑자도 없는건지 흑자가 늘어나는건지 어케암?
한 주동안 머리 깨지도록 환율이랑 오버슈팅만 읽고 가서 그나마 시간 맞춰서 푼 듯...
이럴거면 탐구 경제 필수선택으로 만들라고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