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출제위원장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 피했다…유불리 최소화"

2021-11-18 17:02:45  원문 2021-11-18 09:31  조회수 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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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이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체제가 바뀌면서 처음 도입한 국어·수학 선택과목에서는 난이도 차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위수민 수능 출제위원장은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국어·수학 과목에 선택과목을 도입했다. 선택과목이 도입되면서 과목 선택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수험생 사이에서는 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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