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출제위원장 "선택과목 난이도 조절, 영어 지문·형식 친근하게"

2021-11-18 14:26:45  원문 2021-11-18 14:24  조회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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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되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의 최대 관심사는 ‘선택과목별 유불리’다.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커질수록 수험생마다 유불리가 크게 갈린다.

위수민 2022 수능 출제위원장(한국교원대 교수)은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소위 말하는 ‘신의 영역’이며, 표준점수는 선택하는 과목의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라면서도 "문제와 문항을 풀고 조이고 하면서 최고점 차이가 나지 않게끔 했다"고 말했다.

지난 6·9월 모의평가 당시 과목별 난이도 격차가 컸다. 9월 모의평가에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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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18 14:26 · MS 2018

    올해 첫 통합형 수능 출제경향은
    국·수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에 주력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 안나게 조절"
    영어 올해부터 EBS 간접연계로
    "익숙한 지문, 형식 출제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