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이 집에서 성폭행" 고소한 여고생, 거짓말이었다

2021-11-18 14:10:54  원문 2021-11-18 11:15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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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고생이 학교 행정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했다가 조사 과정에서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해당 직원은 무고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는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학교 직원을 미성년자 강간 및 강간미수로 허위 고소한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사건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고생 A 양은 학교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행정 직원 B 씨의 계약이 끝나자 SNS를 통해 연락해 적극적으로 다가갔습니다. B 씨가 해주는 집밥이 먹고 싶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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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