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위원장 "예년기조 유지…코로나 학력격차 특이점 없어"(종합)

2021-11-18 13:56:51  원문 2021-11-18 09:29  조회수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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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으로 응시생 수준 파악…수험생간 유불리 최소화"

(세종=연합뉴스) 김지연 이도연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18일 이번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정 수준에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보는 것으로 국어·수학 영역이 달라진 데 대해서도 예년의 출제기조를 유지하되, 선택과목에 따라 수험생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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