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위원장 "국어·수학 선택과목 간 유불리 최소화"

2021-11-18 13:55:38  원문 2021-11-18 09:53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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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모의평가 결과로 적정 난이도 설정"

(세종=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한국교원대 교수는 18일 올해 선택과목이 처음 도입된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 과목 간 유불리를 최소화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위 위원장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반영해 적정 난이도와 변별도를 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되, 선택과목에 따라 수험생 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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