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수장에 81년생 여성 '융합형 리더'

2021-11-18 12:00:44  원문 2021-11-18 11:22  조회수 60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625800

onews-image

국내 최대 IT기업인 네이버가 기술과 인문학적 역량을 가진 융합형 인재를 전면에 내세우는 실험에 나섰다. 네이버는 차기 대표에 1981년생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 등을 거친 이과와 문과를 아우르는 소양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는다.

젊은 ‘융합형 리더’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열고 최 내정자를 새 사령탑으로 선택했다.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최 내정자는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2005년 네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18 12:00 · MS 2018

    최수연 신임 대표 내정
    기술적 분야와 인문학적 소양 골고루 갖춰
    다양한 시각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문제 해결 능력 강점
    최 내정자보다 어린 임원 6명뿐…나이 많은 임원들 통솔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