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 일가족 흉기 부상…현장에 있던 여경, 남경에 지원 요청하러 떠났다

2021-11-18 11:46:35  원문 2021-11-18 06:52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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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으로 아래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이, 경찰관이 있었음에도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 경찰관은 이 남성의 범행을 보고도 대치하지 않고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났던 것으로 확인되며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7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A씨(48)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 3층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B씨와 60대 남성 C씨, 자녀인 20대 여성 D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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