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언뜻 봐서는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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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와 비문학만 슥 훓어 봤는데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물론 겉모습 만으로 속단할 수는 없겠지만, 과연 현재 떠도는
평 대로 평이했던 시험이 맞을지 좀 의구심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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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시간 좀 부족할 것 같은뎅
동감임돠
작수보다 어려워 보이심?
비슷하거나 살짝 어려워 보이는디 ㅋㅋㅋ 근데 진짜 말 그대로 스캔만 한 거라 풀어봐야 알 듯?
보기에는 난이도는 비슷한듯?
그런가.. 비문학이 평이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ㄴㄴ 저는 진짜 그냥 슥 훓어보기만 했어요ㅋㅋ 제 판단이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
밖에서 보기에 평이하면 현장에선 작년쯤 아닐까 싶음
어어 그렇죠ㅋㅋ
제 입장에선 어떠했냐면 지문 짧고 문제 풀이는 접근성 쉬워졌는데 선지 제대로 거르기가 너무 애매했어요.
누가 쉽다고 하는건 걸러야겠됴? ㅋㅋㅋ
당근ㅋㅋㅋ
방금 변증법 읽어봤는데 눈에서 글자가 엄청튕기긴하더라구요 ㅋㅋㅋ
ㄹㅇ눈에 안 들어오고 튕겨나감
오랜만입니다 쌤
믿지믿지믿지믿지!!!!부산의가 수시에서 사실 면접만 가면 합격이나 다름없어서...
정시로는 딱 지거국 나왔고 여차여차 소신으로 인설의 가능도 할 지 모르지만 제 운명은 거의 결정난 것 같아요.
수능 넘 고생해쓰
사랑해요. 근데 올해 느낀 게 잘하던 사람들이 다 내려가고 못하던 인물들이 찍기 신공으로 올라온 사람이 현장에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저도 찍기 신이 안 오셔서...설의는 못 갈 듯 ㅠㅠ
에궁 ㅠㅠ.. 100퍼센트 만족 까지는 아니어도 누가 봐도 훌륭한 결과고, 결과도 훌륭하지만 그 과정이 더더욱 훌륭했기에 영광의 1년을 보낸 것임! 믿지는 앞으로 더 큰 일을 할 사람 같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올해 일년 진짜....전 올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저를 많이 되돌아봤어요. 그거 관련 글도 썼지만 정말...과정을 이어가면서 난 이미 결실을 이뤘다싶을 정도로 올해 배운 게 많습니다. 후회 읎음!! 설의 간다고 좋은 의사는 아닐 테니까용
조아조아 ㅋㅋ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 속에서 얻은 그런 내적인 열매들이 앞으로의 의대 생활, 더 나아가 인생 전체에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 암튼 고생 너무 많이 해쓰 ㅎㅎ 다가올 해에는 더 넓은 세상에서 재밌게 뛰어놀길 ^^
네넹!! 부산의 군기 이런 건 없겟쥬? 여기 유명하셧던 분이 거기 잇긴 한데 ㅋㅋㅋㅋㅋ케케 넘 걱정 마 ㅋㅋ 그런 걸로 유명했던 학교들도 요즘은 뭐 대체로 스무스 하니.. 걱정말구 다니도록~
허거걱 선진국이다 이제!!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