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능] 대입 레이스 직행…대학별전형 내일부터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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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치러지면 곧장 19일부터 논술과 면접 등 수시 대학별전형이 줄줄이 이어진다.

다음달 중순 수시모집 전형이 마무리되면 합격자 발표에 이어 정시모집이 시작되는 등 내년 2월까지 대입 일정이 바쁘게 진행된다.

대학가에 따르면 오는 12월15일까지 논술·면접 등 대학별전형이 잇따라 시행된다.

논술전형의 경우 주요 대학 가운데 숭실대가 가장 먼저 오는 19일 인문계열 시험을 실시한다.

오는 20일에는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 경희대·숙명여대·건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인문)·서강대(자연)·숭실대(자연) 등이 뒤따라 시행한다. 경희대 국제캠퍼스·한국항공대·한양대(ERICA)·단국대(인문)·가톨릭대(의예과) 등 수도권 대학도 같은날 치른다.

기도하는 오리비 · Accepted Answer

숭실대 내일 논술…주말에 주요대 시험 잇따라
합격자 발표, 수시 12월16일·정시 내년 2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