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위원 36일 '감금생활' 해방…의료진 합숙·진단키트 검사도

2021-11-18 06:21:22  원문 2021-11-18 04:31  조회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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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치러지면서 수능 출제·검토위원들의 한 달 넘는 '감금 합숙 생활'도 드디어 끝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제·검토위원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진도 합숙에 참여하는 등 예년보다 합숙 생활이 까다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출제위원, 문제 검토위원 500여 명은 이날 수능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시험이 시작하면 36일간의 감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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