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아침 확진땐···교육청에 연락, 병원·치료센터서 시험

2021-11-17 18:58:45  원문 2021-11-17 18:00  조회수 20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614548

onews-image

[서울경제]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 시대에 치러지는 두 번째 시험인 만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반·확진·자가격리 수험생은 각각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른다. 확진된 수험생들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본다. 일반 수험생들은 일반 시험장,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응시해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 기준 수능에 응시한 확진 수험생은 전국에 68명, 자가격리 수험생은 105명이다. 교육 당국은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