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코로나 진단 가능한 바이오센서 개발

2021-11-17 18:42:15  원문 2021-11-17 14:58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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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 연구진이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한 바이오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광운대는 김남영 전자공학과 교수팀이 바이오센서를 이용, 3초 이내에 코로나 진단이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운대에 따르면 김 교수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는 유전자증폭(PCR)검사 수준으로 진단 정확성을 높인 2가지 방식의 기술이다.

첫 번째 방식은 김주희 아주대 약대 교수, 박성준 아주대 전자공학과 교수, 김은성 광운대 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했다. PCR검사 원리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 염기서열을 이용한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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