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초저전력 인공신경 회로용 멤트랜지스터 개발

2021-11-17 12:22:31  원문 2021-11-17 12:00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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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우리 신경세포와 유사한 수준의 초저전력에서 초고속으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멤트랜지스터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신경회로 기능 구현에 성공했다.

17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일반적인 트랜지스터의 신호처리 기능에 신호를 강화하거나 약화하는 방식으로 학습기능을 더한 것이 멤트랜지스터이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컴퓨팅이나 센싱을 위해 신경세포의 정보처리 과정을 본뜬 인공 시냅스를 구현하려는 이같은 노력이 이어져 왔다.

기존 디지털 집적회로와 달리 입력신호 이력에 따라 학습이 가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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