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소재보다 12도 시원한 ‘냉장고 실크 옷감’ 나왔다

2021-11-17 12:21:38  원문 2021-11-17 12:01  조회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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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실크에 나노 입자 추가해 햇빛의 95% 반사하는 데 성공

앞으로 여름이면 실크 셔츠가 대세가 될지 모른다. 한낮 햇빛 아래에서 체온을 면 소재보다 12도나 더 낮춰주는 첨단 실크 옷감이 개발돼 냉방용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샨후이 판 교수와 중국 난징대 지아 주 교수 공동 연구진은 “일반 실크에 나노입자를 추가해 햇빛의 95%를 반사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발표했다.

원래 실크는 다른 섬유보다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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