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코로나 수능 50만명 응시…마스크 필수, 칸막이 점심때만

2021-11-17 11:57:15  원문 2021-11-17 11:51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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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두 번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8일 치러지는 가운데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수험생·감독관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황을 고려해 칸막이는 점심식사 때만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전국 86개 지구 1300여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실시된다. 지난해보다 1만6387명 증가한 50만9821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교육·방역당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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