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두고 내린 지 2분, 택시 기사님께 만원 건네자 들은 첫 마디 '그렇게 살지 마라'"

2021-11-17 11:55:07  원문 2021-11-17 11:48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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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기사님은 이런 일이 있으면 통상 10~20만원을 받는다고 하더라"

"1만원은 너무했다" 반응 줄이어…작성자도 "생각이 짧았다" 사과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려 곧바로 기사에게 알리고 사례금으로 1만원을 건네자 '그렇게 살지 마라'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네티즌 반응은 '1만원은 과했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카카오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폰... 2분 만에 5만원 달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 서 작성자는 "나름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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