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일반인보다 불면증 걸릴 확률 3.3배 높다

2021-11-17 10:52:13  원문 2021-11-17 10:44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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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반 성인에 비해 불면증에 걸릴 확률이 3.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오탁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19와 불면증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불면증은 잠이 오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고 지나친 조기 기상, 야간 수면 부족, 적정 수면 후에도 느껴지는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을 포함한다. 불면증 환자는 생체리듬이 바뀌고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당뇨병, 고혈압 등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만성 불면증일 경우 뇌의 부피가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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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ki2 · 1054079 · 21/11/17 10:52 · MS 2021

    오탁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와 불면증 상관관계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