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층이 성폭력" 이름도 댄 中테니스 스타···연락 끊겼다

2021-11-17 10:37:12  원문 2021-11-16 15:47  조회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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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지도자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중국의 테니스 스타가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전했다. 여자테니스협회(WTA)도 성폭력 폭로 사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테니스 선수 펑솨이(彭師)는 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의 장가오리(張高麗·75) 전 국무원 부총리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뒤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펑솨이가 자신의 웨이보에 이러한 폭로 내용을 올렸는데, 반 시간도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고 SCMP는 전했다. 당시 펑솨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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