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코로나로 학교 앞 선후배 응원전 없다…"외부 접촉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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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2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후배들의 응원전을 볼 수 없다.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2학년도 수능지원자 준수사항 안내'에 따라 지역 고등학교에 수능 응시생과 재학생의 외부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달라고 안내했다.

수능 감독관을 비롯한 교직원도 외부 대면접촉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특히, 재학생이 수능시험장에서 응원을 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지도해 달라는 내용도 담았다.

이런 탓에 올해 수능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험장 앞 선후배 응원전을 사실상 볼 수 없게 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밖에 수능 전날 보건소 밤 10시까지 운영을 안내하고 수험생이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가족이 밀접접촉으로 PCR 검사를 받으면 보건소를 찾아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기도하는 오리비 · Accepted Answer

충북교육청, 교육부 준수사항 안내 따라 외부접촉 최소화 당부

힘들지만 힘내자 돈 없지만 돈 내놔 ·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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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sky · Answer

이게 맞지 뭔 응원임 시끄럽기만 하고 오히려 훼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