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역량평가 탈락 상위 50%만 구제…'선정방식' 논란

2021-11-16 19:59:32  원문 2021-11-16 18:43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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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 중 절반을 구제하기로 하면서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이 부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추가 지원하는 만큼 예산을 증액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선정 방식을 놓고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교육부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예산 늘려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탈락 대학' 절반 구제

교육위는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관련해 4년제 일반대 650억원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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