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맞춰 대학 축제도 기지개…백신패스 도입 눈길

2021-11-16 16:17:03  원문 2021-11-16 15:44  조회수 26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581312

onews-image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2년여 만에 대학가에 축제가 돌아왔다.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행사 규모가 크게 줄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나 음성 확인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패스'를 도입했다.

영남대 총학생회는 오는 18~19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천마대동제'를 연다. 천마대동제에는 오마이걸, 기리보이, 사이먼 도미닉 등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루에 2부씩, 이틀간 총 4부로 나눠 현장 관람을 진행하며 한 부당 관람 인원은 499명으로 제한했다.

영남대 총학생회는 지난 12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16 16:17 · MS 2018

    코로나19 접종 완료자, PCR 음성 판정 받은 재학생 한해 참여토록
    “생각보다 참여율 높아…학교 행사 점차 늘려 활력 되찾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