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분야 학·석사, 5년 안에 딴다…'점프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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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대학 설립·운영 4대요건 완화 검토 '취업지원' 대학생 진로교육 의무화 학사제도 유연화 유도 국고사업도

재직자 온라인 평생교육 등 지원[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정부가 신기술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석사과정을 5년으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고,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사제도 유연화를 유도하는 재정지원사업을 검토한다.

이를 위해 대학 설립·운영을 위한 필수 4대 요건을 재검토하고 대학생 진로교육도 의무화할 방침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재양성정책 혁신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첨단분야 고급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결손인원을 활용한 대학·대학원 정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융합 인재를 조기 양성을 목적으로 '학·석사 연계 패스트트랙', 가칭 '점프 프로그램'(JUMP·Joint University Master Program)을 도입한다.

기도하는 오리비 · Accepted Answer

대학 설립·운영 4대요건 완화 검토
'취업지원' 대학생 진로교육 의무화
학사제도 유연화 유도 국고사업도
재직자 온라인 평생교육 등 지원

AI분야 학·석사, 5년 안에 딴다…'점프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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