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포텐 남았다" KBO 역사 쓴 유격수, '데릭 지터의 길' 시작됐다[SC 핫피플]

2021-11-16 12:32:20  원문 2021-11-16 07:16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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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27)은 올 시즌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하주석은 올 시즌 KBO리그 8번째 한 시즌 1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유격수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을 비롯해 류지현(현 LG 감독),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오지환(LG 트윈스) 등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꼽히는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글스 프랜차이즈에선 하주석이 처음으로 달성했다.

10홈런-20도루 외에도 하주석의 올 시즌은 찬란했다. 138경기 타율 2할7푼2리(525타수 143안타), 10홈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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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11/16 12:34 · MS 2021

    이번시즌 하주석요약
    -동생들 군문제때문에 올림픽대표팀 나갈려고할때 하주석은 국가대표라는 명예를 얻고자 이악물고 뜀
    -이글스 주장이라는 뱃지달아주니까 유니폼에 C라고 자수 박고 주장이라는 명예감하나로 갑자기 잘함
    -고참 선배들 다 나가니까 이제 자기가 고참이라는 명예하나로 후배들 엄청챙김
    그저 명예밖에 모르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