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원 세금 낭비 지적한 감사공무원, 출장비는 2천만원 수령"

2021-11-16 11:37:29  원문 2021-11-16 11:35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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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감사 의혹 직무 배제된 전북교육청 감사관의 '이중 잣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강압적인 감사로 직무 배제된 전북도교육청 감사관이 최근 3년간 2천여만 원의 출장비를 수령해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비례대표·정의당)에 따르면 전북교육청 A 감사관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출장비 2천168만 원을 받았다.

A 감사관은 2019년 109회, 2020년 115회, 올해 91회 출장을 갔다.

최 의원은 "118원 어치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직원에게 세금 낭비라고 지적한 감사관이 본인은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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